#안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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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꾸없는밤 미루던 팩하기 안고자던 빠꾸가 없으니 허전한 밤 아부지도 속상하신지 한숨만 내쉬는 밤 #인천 #일상 #시원섭섭 #빠꾸 #벌써 #보고싶다 #만지고싶다 #안고싶다 #뽀뽀하고싶다 #오랜만에 #미루던 #팩하기 #케어셀라 #리프팅팩 #효과만점 #이것만한게없다 #제지인들은 #다아는팩 #내일은 #풀메이크업 #하고나가야지 https://www.instagram.com/p/BtTtAtTHivD/?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lsg9xtiubb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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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 남자에게 또 당하다니.. 내가 텀플러로 남자들과 대화하는 것을 알고서 본인도 나랑 똑같이 한다면서 여자나오는 술집가서 그 여자 번호 따서 그 술집년이랑 성적인 농담을 주고 받았네.. 그놈 친구랑 여행갔을때 내게 보낸 사진들을 그 술집년에게도 보내고 예쁘다 안고싶다????ㅋㅋ 어휴.. 인간아 띠동갑 차이나는 21살 어린 술집년이 널 좋아하겠니.. 어휴.. 내가 따지고 묻자 “다 화냈니? 이제 헤어지자”하는 인간…
사업적으로 도와달라고해서 그냥 도와줬는데… 나를 하나의 도구로 생각하고 본인에 대해 지적하니 버려버리는 인간… 나중에 후회라도 했으면 좋겠지만 미안한 감정이 하나도 없는 인간이라 불가능 할 것 같다.. 내가 도와준 사업 망해버렸으면 좋겠다. 내가 아니였으면 하지도 못했을 인간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본인이 한것처럼 이야기 하고 쯧쯧 그냥 나가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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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 산문집을 선물 받았다.
속삭임
속삭임: 속삭이다. 연인들의 동사. 혹은 이제 막 사귀려는 이들이 나누는 몸짓. 외치고 중얼대고 웅얼대는 일과 달리 둘 이상 있어야 하고, 둘이 있을 때 잘해낼 수 있는 일 중 하나. ‘속삭여' 친해지려는 대상과 신체적 거리가 가까울수록 용이. 가까워 작게 말하게 되므로 비밀을 나누기에도 용이. 정작 하고픈 말을 하지 않아도 무관. 계절이 바뀐 ���에야 바람이 나무에게, 나무가 우리에게 무슨 일을 한 건지 알게 되는 것처럼.이 둘이 하는 일 역시 나중에 드러나는 일이 흔함.
서로의 입술이 탐날수록 하늘과 바람에 대해 엉뚱한 사설을 늘어놓게 되는 증상이 있다고 함. 고열, 오한, 간지러움, 솜털이 바싹 서는 것 같은 증세도 수반한다고 함. 가장 가까운 데서 벌어지는 가장 먼 곳의 대화. 귓바퀴에 맴도는 호흡. ‘속삭속삭'거릴 때 바람이 많이 새는 두 개의 시옷이 귓바퀴의 기압골을 따라 미풍을 만들어냄. 거울에 난 손자국처럼 서로의 청각에 마음의 지문을 남김. 지문을 따라 조용히 소용돌이치며 감각과 이성을 어지럽힘. 저녁을 기다리게 하는 주문. 북유럽 어느 나라에서는 신맛이 나는 음식처럼 이것이 성욕을 돋우는 데 쓰인다는 속설이 전해지기도 함. 전투력을 저하시킨다는 이유로 군인들에게는 금지되었다는 기록도. 부드럽고 가볍고 은근한 정념. 연인들의 동사. 그러나 가끔은 시인들이 가장 잘 해내기도 함. 2011
김애란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 중에서
+ 참으로 오랜만에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다. 하나의 단어, 하나의 상황에 대해 그가 묘사하는 방식이 참 좋다. 단편에 강한 작가라고 느꼈는데 그보다 순간을 잘 포착한다고 정리하고자 한다. 순간을 길게 늘어놓아 순간에 대한 장편을 쓴다. <침묵의 미래>를 읽으면 침묵에 대해, 소리도 없어 0에 가까운, 침묵의 ‘미래'를 말한다. 말하지 않는 미래를 그리며 사라진 언어의 박물관을 지어냈다. 당시에 졸업작품 때문에 소통, 외로움, 단절.. 뭐 그런 단어들을 많이 찾았었고 서점에서 우연히 <이상 문학상 작품집>을 발견했던 것 같다. ‘침묵'이라는 단어에 눈이 갔고, 읽었다. 충격에 가까운 이 소설이 참 많이 와닿았고 수상소감 역시 참, 인상깊다.
책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 누구보다 확실하게 취미가 독서인 사람. 난 김애란이 좋다고 말했을 뿐인데 가방에서 또 책이 나왔다. 왠지 이 글이 구절마다 와닿고, 풍부해서 마음을 간지럽히는데 약간 슬퍼졌다. 괜찮을까 싶은거다. 그래도 허리를 감싸고 싶은 마음�� 더 커져버렸다. 안고싶다.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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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너무따갑고오늘은다시 출근.
근데 잠이 안오고 아까 잔6시간 무슨의미야 하루를 샜는데 배고프고 회 식감 입에서 맴돈다 배고프다
잠이안온다잠이안온다 잠이안온다 자고싶다 피곤하고 힘들고 아프다 침냄새가 이불에서 나는것같아
작은 맹구 옆에 붙어있는 꼭 안고싶다 보들보들 따뜻���양이
아. 의사쌤 이건좀아닌것같음항우울제 누가맘대로10미리로 낮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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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카더가든이 검정색 셔츠 입고 머리 포마드로 다 넘기고 느끼하게 노래 부르는 거 너무 섹시해서 돌아버리겠다. 카더가든이랑 으스러지게 안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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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루 전에 열 번의 고민과 고심 끝에 고른 분위기 좋은 카페를 부모님과 찾아가 자리를 고른 뒤, 아빠는 에스프레소, 엄마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난 롱블랙을 주문 한 뒤, 자리로 돌아가 부모님 맞은편에 앉고 다정한 부부샷과 셀카를 ���고, 내 인생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펼친 후, 부모님이 나를 사랑하고 이 세상에서 제일 아껴서 해주시는 야단과 조언을 잘 새겨 듣고 공공장소에서 실례되는행동이지만 목 놓아 하염없이 울면서 꽉 안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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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 & Seo Seok Jin - I Want to Hear You (니가 듣고싶다)
Hwan & Seo Seok Jin - I Want to Hear You (니가 듣고싶다)
[OST]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OST Part.11 (KBS2 주말드라마) Artist: 환 & 서석진 Genre: Drama OST Release Date: 2020.01.25 Lyricist: Ppake, AILE, 강태규 Composer: Ppake, AILE Arranger: Ppake, ��주비, DOO Romanization nae bange itdeon neoui sajingwa nege badeun seonmureul da chiugo ireoke haeyaman neoreul ijeul geot gataseo eojetbam heullin neoui nunmuri heeojijan malhadeon ne ipsuri silgami anna kkumin geot gata modu eopseotdeon irin geot gata jeonhwahago sipda niga deutgosipda ijen deutji mothal ni moksori du nuneul gamgoseo jeonhwaberi ullimyeon adeukhi ni moksoriga deullyeo-onda eojecheoreom naega neomu nappasseonnabwa neoreul neomu apeugeman haennabwa huhoehalgeomyeonseo ireolgeo almyeonseo neoreul neomu apeugeman haennabwa jeonhwahago sipda niga deutgosipda ijen deutji mothal ni moksori du nuneul gamgoseo jeonhwaberi ullimyeon adeukhi ni moksoriga deullyeo-onda eojecheoreom <![CDATA[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 ireon naega miwodo ireon naega sireodo nan neoman geuriwo babogateun nae mam tto dasi dora bonda geu narui uri jeonhwahago sipda neoreul bogosipda neoreul angosipda ijen deutjimothal ni moksori du nuneul gamgoseo jeonhwaberi ullimyeon adeukhi ni moksoriga deullyeo-onda jeonhwahago sipda neoreul angosipda harujongil nan nisaenggakman nan niga eopseoseo naega babogataseo neoreul bulleobonda onjongil jeonhwareul gidarinda gidarinda Hangeul 내 방에 있던 너의 사진과 네게 받은 선물을 다 치우고 이렇게 해야만 너를 잊을 것 같아서 어젯밤 흘린 너의 눈물이 헤어지잔 말하던 네 입술이 실감이 안나 꿈인 것 같아 모두 없었던 일인 것 같아 전화하고 싶다 니가 듣고싶다 이젠 듣지 못할 니 목소리 두 눈을 감고서 전화벨이 울리면 아득히 니 목소리가 들려온다 어제처럼 내가 너무 나빴었나봐 너를 너무 아프게만 했나봐 후회할거면서 이럴거 알면서 너를 너무 아프게만 했나봐 전화하고 싶다 니가 듣고싶다 이젠 듣지 못할 니 목소리 두 눈을 감고서 전화벨이 울리면 아득히 니 목소리가 들려온다 어제처럼 <![CDATA[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 이런 내가 미워도 이런 내가 싫어도 난 너만 그리워 바보같은 내 맘 또 다시 돌아 본다 그 날의 우리 전화하고 싶다 너를 보고싶다 너를 안고싶다 이젠 듣지못할 니 목소리 두 눈을 감고서 전화벨이 울리면 아득히 니 목소리가 들려온다 전화하고 싶다 너를 안고싶다 하루종일 난 니생각만 난 니가 없어서 내가 바보같아서 너를 불러본다 온종일 전화를 기다린다 기다린다 English Translation N/A Romanized by K-Lyrics For You Hangeul and Info by Genie Music English Translation by N/A K-Lyrics For You Lyrics, Korean Song, Kpop Song, Kpops Lyrics, Korean Lyrics from Hwan & Seo Seok Jin - I Want to Hear You (니가 듣고싶다) http://sinkpop.blogspot.com/2020/01/hwan-seo-seok-jin-i-want-to-hear-you.html Korean Song Lyrics Kpop Artis Korean Boyband Korean Girlband from Blogger Lirik Lagu Korea Hwan & Seo Seok Jin - I Want to Hear You (니가 듣고싶다) http://kpopslyric.blogspot.com/2020/01/hwan-seo-seok-jin-i-want-to-hear-you.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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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2018
게이지보고싶다 얘기하고싶다 안고싶다 만지고싶다 뽀뽀하고싶다 같이 자고싶다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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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이 울었을때 맘이 진짜 아파요. 울 애기가 왜 울어요? 맘 아프게 ㅠㅠ 막 안아주고 싶고 토닥토닥 해주고 싶어요. 앗 이거 왜 한국어 쓰냐면요 음 영어로 하면 스포일러될까봐 ㅋㅋ 암튼 통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ㅋㅋ 땡큐~ ㅠㅠㅠㅠㅠㅠ 근데 유원 어떻게 ㅎㅎ 너무 억울하다 나두 안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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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서 쓰는 일기
오빠가 보고싶은 밤이다. 늘 그렇지만 밤마다 잠들기 전 오빠 생각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아마 1시간 이상은 될 거다. 내가 잠 못자는 것도 그니까 다 오빠 때문. 보고싶고 그립고 밉다. 원망스럽기도 하고 실망스럽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여전히 좋고 귀엽고 멋있고. 목소리 듣고 싶다. 얼굴도 보고싶고 손 잡고 싶고 안고싶다. 그런데도 매일 이 사람에 대한 기대를 하나씩 내려놓아야 하는 게 슬프다. 그래야 내가 살겠다 싶어 하나씩 포기하고 버리는 중인데, 이게 과연 사랑하는 게 맞나? 가끔 억울하다. 괜찮다가도 문득 그런 생각을 한다. 오늘 서희랑 12월에 카톡한 걸 다시 읽었는데 지금의 나랑 너무너무 달랐다. 그 마음 잊지 말아야지. 내 인생의 중심을 다시 찾아야한다. 돌아돌아왔지만 꼭 다시 그렇게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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