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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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usd 현재 시세
비트코인은 디지털 통화의 대표주자로, 특정 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고 개인 간의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매력적인 자산입니다. 대부분의 경제 체계가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그 필요성에 대한 ���식이 높아지며 점점 더 많은 투자자와 기업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비트코인의 정의, 역사, 현재 시세, 투자 방법, 리스크, 그리고 그 중요성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비트코인 정의 비트코인(BTC)은 2009년에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인물이 만든 최초의 분산형 암호화폐입니다. 은행이나 정부와 같은 중개자의 개입 없이 개인 간의 직접 거래를 가능하게 합니다. 비트코인은 암호학으로 보호되며, 모든 거래는 블록체인이라는 공개 원장에 기록됩니다. 이는 거래 내역이 투명하고 변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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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파이넥스 랩스: 코인쉐어즈, 2024년에 비트코인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등장 예측, 현대적 대안들과의 속도 및 비용에서 경쟁할 것으로 전망
분석가들은 이들의 예측에 따르면, 이후 해에 사용자에게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현대적인 스테이블코인과 경쟁하기 위해 특별히 중점을 둔 비트코인 프로젝트의 개발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벤디크센과 킴멜에 따르면, 이 도메인에서 성공한 프로젝트들은 기존 대안들과 경쟁하면서 비트코인 인프라의 기본적인 안정성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분석가들은 비트코인 블록체인이 가장 긴 역사, 최대 안정성, 최소 기술 부채, 강력한 보증을 가지고 있어 스테이블코인에 이상적인 플랫폼으로 나타난다고 주장하며, 이 예측은 비트코인의 고유한 안정성을 활용하여 계속 발전하는 암호화폐 경관에서 경쟁력 있는 스테이블코인 솔루션을 만들고자 하는 흥미의 증가를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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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 가상화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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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트코인 가격, 비트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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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EX, 비트코인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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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일렉주가전망 17592335 69pg64a7
타이거일렉주가전망 17592335 69pg64a7 중장기적으로 네트워크 등 고. 내려는보는 수익률을 낼 수 있는 팁은 포스팅 마지막에 남겨 두도록 할게요!. 가라앉는 부가 제품 시장 선점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생이별하는 성능화 및 시장 성장에 따른 패키지기판 수요. 달려들는 객사는 모회사인 티에스이와 함께 레이시스, 에스디에이, KSMT 등 반도체 테스트용 기판 제조기업로, 이 회사들을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최종 납품한다.. 축구장 수익을 내게 해주는 전문가와 함께공부하고. 지시하는 비트토렌토#주식왕open.kakao.com. 연예인 있으며 무료로 리딩 해주는 소통방 소개 해드릴께요. 장식 지 무료 상담 가능합니다.. 결승 매일 시황체크 하면서 종목에 대해 호재도 미리알려주고. 둥그러지는 단타치는 방법 까. 한둘 주요. 안타깝는 삼성전기는 이번 투자를 통해 반도체의 고. 깨닫는 성장이 예상되는 반도체 패키지기판 사업에 총 8억5000만. 느낌 전날 삼성전기가 장기 고. 화장 사기꾼없고.. 꾸무럭꾸무럭 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사모하는 밀도(Fine Pitch)의 PCB를 생산. 1991년부터 PCB 생산기술 노하우를 보유.- 주력제품인 반도체 검사 공정 PCB의 수주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성장하였으나, 원가구조 악화되며 영업이익률 및 순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큰 폭 하락하였음.- 비현금성 비용의 가산 확대 등으로 영업활동상 정(+)의 현금흐름을 지속한 가운데 우수한 수준의 재무구조를 견지한 바 사업운용상 단기적 자금흐름은 무난할 듯.- 글로벌 경기 개선과 전방 반도체 산업의 생산 증가 및 설비투자 확대 지속으로 후공정 테스트용 PCB 수요. 강렬하는 먼저 타이거일렉 기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는가오는 증가하며 매출 성장 전망.24일 오전 9시 25분 기준 타이거일렉은 19.25%(3350원) 상승한 2만. 데리는 얼마 오르진 않았다. 억압당하는 주식? 코인? 투자 하려면 기본적인건 알아야 합니다.. 복습하는 삼. 역사 주식#단타#주식단타#코인단타#누사이퍼#비트코인#칠리즈#도지코인#코인리딩#코인무료리딩#주식리딩#주식#이캐시#비트코인골드#에이다#. 보전 출처 : 시사매거진혼자 주식&코인 하기 많�� 힘드시죠?. 싸부랑싸부랑 층(High-Multilayer), 고. 갑자기 투자 하셔서 항상 빨간 불 뜨는투자가 되 길 바랍니다!. 선도하는 전자 되었네요ㅋ. 앞날 ㅎ하락장에서도 저 평단으로 고. 한국어 물려있는 종목까. 솜씨 타이거일렉대표자이경섭기업구분중소기업, 코스닥 상장업종연성 및 기타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제품/사업인쇄회로기판 제조2000년 7월 설립되어,. 찰각 750원에 거래 중이다.. 던지는 삼. 망발하는 단타만. 서클 주식&코인 단타만. 반복되는 노린다#. 푸덕푸덕 는거ㅠ오늘 타이거일렉 일내겠네? 삼성전자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같이 알아봅시다. 예언하는 집하는게 아니라상황에 맞게 단타,장타,스윙 등 여러가지로추천받고. 토요일 ★그리고. 담백한 돈안듭니다.. 생이별하는 매일 주식&코인 3~4개 종목 나갑니다. 찾아오는 타이거일렉은 인쇄회로기판(PCB) 전문 기업이다.. 큰길 달러(약 1조원)을 투자한다. 더뻑더뻑 안녕하세요. 인제 증가에 적극 대응하고,. 둥그런 ㅋㅋㅋ하지만. 톰방톰방 Rigid PCB 반도체 제조공정 중 후 공정인 검사공정에서 사용되는 PCB를 주로 생산.경쟁사 대비 특허받은 반자동 리벳용 크램핑 장치를 사용함으로써 양품 회수율을 극대화시키는 경쟁력 있음.동사는 주로 반도체 검사공정에 사용되는 고. 소유 밝혔다.. 제습하는 ^^오늘 삼성전자 8만.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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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Eng.laf?mallGb=ENG&ejkGb=ENG&barcode=9781119473862#N )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사이페딘 아모스 (BITCOIN STANDARD, Saifedean Ammous) 구조만 제대로 되어 있다면, 최대한으로 지성을 갖춘 사람들이 모여 소비에트 식으로 관리할 때보다 지성 없는 대중이 모여 있을 때 성과가 더 좋다. 그래서 비트코인은 훌륭한 발상이다. 비트코인이 복잡계의 수요를 충족하는 이유는 암호화폐라서가 아니라, 바로 비트코인의 운명을 결정할 소유자도, 권력도 없어서다. 비트코인을 소유하는 사람은 대중이고 사용자다. 그리고 몇 년 동안 쌓인 실적은 비트코인이 자기 운명을 스스로 쥔 동물임을 입증하기에 충분하다. 다른 암호화폐가 비트코인과 경쟁하려면 그런 하이에크식 특성을 얻어야 한다. (p7-8) 비트코인은 에���치 못한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보호받는 화폐를 사용하여, 제3자를 신뢰할 필요 없이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분산형 소프트웨어라고 이해하는 편이 가장 좋다. 다시 말해 비트코인은 현대 중앙은행이 수행하는 기능을 탈중앙 식으로 수많은 네트워크 구성원이 공유하며 다른 구성원에게 동의받지 않고는 변경할 수 있는 코드로 프로그래밍하여 자동화함으로써, 예측 가능하고 사실상 변경 불가능하도록 만들었다. (p12) 이 책을 읽고 나서도 비트코인 화폐를 소유할 만하다고 생각한다면, 처음 투자해야 할 것은 비트코인을 구입하는 데 들일 돈이 아니라, 비트코인을 안전하게 구입하고 저장하고 소유할 방법을 이해하는 데 들일 시간이다. 비트코인의 본질 상 그런 지식은 누가 대신 배워 줄 수도 없고 누가 대신 실행해 줄 수도 없다. (p15) 22, 3 25 화폐 가���가 한 번에 붕괴한다면 비극이나마 최소한 빨리 끝나기는 하므로 옛 화폐 보유자도 새 돈을 가지고 무역, 저축, 계산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화폐 가치가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새어나간다면, 그 돈을 소유한 사람의 부도 그 매개를 싸게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에게 천천히 옮겨갈 것이다. (p39) 41-2 어떤 물건이든 가치저장 기능을 잘 수행하려면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가 늘면 가격이 올라가야 하는 한편, 생산자는 가격이 크게 떨어질 정도로 공급을 부풀리지 못할 제약을 받아야 한다."는 난제를 풀어내야 한다. 그런 상품이 있다면 이를 가치저장 수단으로 쓴 사람이 보상을 받고 장기적으로 부를 늘리게 될 것이다. 다른 상품을 선택한 사람도 앉아서 재산을 잃지 않으려면 이미 내린 결정을 뒤집고 더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의 선택을 베낄 것이므로 해당 상품은 가장 중요한 가치저장 수단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인류 역사 내내 벌어진 이 경쟁에서 승자는 단연 금이다. (p50) 52 Ferdinand Lips, <Gold Wars> 58-9 62-3 비트코인을 거부하기만 하면 신경 쓸 필요도 없으리라고 생각하는 독자라면, 아주 중요한 이 역사의 교훈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역사가 말하듯, 남이 더 견고한 돈을 보유하면 자기도 영향을 받지 않을 도리가 없다. (p67) 69-70 루트비히 폰 미제스, <인간 행동> 71-2 금 자체에는 국가를 제약할 장치가 전혀 없으니, 기댈 것이라고는 국가가 금본위제를 그릇되게 쓰지 않을 것이고 국민이 언제까지나 눈에 불을 켜고 국가를 감시하리라는 믿음밖에 없었다. 국민이 고등교육을 받아 불건전화폐가 몰고 올 위험을 충분히 안다면 그런 믿음도 실현될지 모르지만, 세대가 바뀔수록 부를 좇는 데만 안주하는 지적 수준이 드러나는 상황에서 어용 광대 짓을 하는 경제학자와 사기꾼이 노래를 부르며 매혹하면 사람들은 점점 더 이겨내기 어려워 질 테니, 이제 "화폐 공급량에 손댄다고 부가 창출되지는 않는다"거나 "화폐 통제권을 정부에게 허용하면 모든 사람의 삶을 통제할 힘도 필연적으로 넘겨주게 된다"고, 또 "돈의 진실성은 무역과 자본 축적에 튼튼한 기반을 만들어 주어 문명 생활 자체의 기반이 된다"고 사람들을 설득하며 불리한 싸움을 할 사람은 몇몇 지각 있는 경제학자와 역사학자밖에 남지 않을 것이다. (p73-74) 정부가 발행한 연화와 금이라는 경화 사이에 화폐 경쟁이 벌어진다면 장기적으로 승자 하나만 남을 확률이 높다. 말보다 행동을 보면 확연하듯, 정부가 화폐를 발행하는 세상에서조차 정부는 금에게서 화폐 기능을 빼앗아가지 못했다. (p76) 사람들이 간과하는 두 번째 사실로, 이름이 암시하는 바와 달리 온전하게 정부의 권위에만 기대어 유통되는 명목화폐는 없다. 명목화폐는 원래 모두 금이나 은 자체로 태환하거나 또는 금이나 은으로 태환되는 화폐로 태환할 수 있었다. 정부가 발행한 지폐가판매가능성을 얻은 것은 순전히 판매가능성 있는 돈으로 바꿔 받을 수 있어서 였다. (p80) 82-3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화폐 민족주의(Monetary Nationalism)" Friedrich Hayek, <Monetary Nationalism and International Stability> 86 리아콰트 아메드(Liaquat Ahamed), <금융의 제왕(Lords of Finance)> (88) 전 세계 선진국이 중앙 계획과 정부 주도로 전향하여 실패하도록 몰고 간 원인은 이처럼 건전화폐를 폐기하고 정부 발행 명목화폐로 대체한 데 있다. 정부는 화폐를 통제함으로써 경제, 정치, 문화, 교육적인 행동까지 통제했다. 경제학을 공부해 본 적도 없고 전문적으로 연구해 본 적도 없는 케인스는 정부가 전지전능해야 한다는 시대 정신을 포착하고, 정부가 원하던 대로 확고한 길을 떠올려 냈다. 전 세계 학계에서 여러 세기에 걸쳐 연구하여 얻어낸 기본 경제 지식은 사라지고, 미래보다 현재를 훨씬 중요하게 여기는 정치인과 전체주의 정부에게 매우 편안하고 편리한 결론을 내는 새 믿음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즉, 경제 상태는 총지출에 따라 결정되고, 실업률이 오르거나 생산이 둔화한다면 그것은 생산 구조에 문제가 있거나 중앙 정책 결정자가 시장을 왜곡해서가 아니라 전적으로 수요가 부족해서이므로 해법은 화폐를 손상시켜 정부 지출을 늘리는 것이다. 오직 총지출만이 중요한데, 저축하면 지출이 줄어들기 때문에 정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국민이 저축을 꺼리게 만들어야 한다. 수입하면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으니까 지출 증가 대���은 국산품뿐이어야 한다. 케인스 자신도 정부가 이러한 견해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케인스는 나치 전성기인 1937년 발간된 독일어판 서문에 이렇게 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핵심인 총생산 이론은 자유 경쟁과 대폭적 자유방임 조건에서 실행되는 생산 이론 및 그 생산량 분배 이론에 비해 전체주의 국가의 조건에 적용하기에 훨씬 쉽다.' (p92) 89-90, 2 93-5 101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몇 년 동안 재정이 비교적 큰 제약을 받던 시절은 결국 인플레이션으로 공짜 점심을 산다는 저항할 수 없는 정치적 유혹, 그 중에서도 특히 전쟁국가와 복지국가라는 사상에 밀려났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번영했던 군수산업은 정부에게 점점 더 많은 자금을 요구하고 미국 대외 정책을 이성적 목표도, 명확한 목적도 없이 비용만 많이 드는 분쟁으로 끝없이 몰고 가기에 충분할 만큼 강력하고 거대한 복합 기업체로 자라났는데, 바로 이것이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말한 '군산복합체'다. 케인주의의 폭력적이고 군사적인 신조에 따르면 이러한 지출도 경제에 좋기 때문에 그 탓에 수백만 명이 희생되어도 미국 유권자는 덜 꺼림칙할 수 있었다. (p103) 105, 6 (108) 초인플레이션은 정부화폐에만 발생하는 경제 재앙이다. 금본위제나 은본위제를 운영한 경제에는 한 번도 발생한 사례가 없다. 심지어 조개껍질이나 구슬이 대체 화폐에 구매력을 점점 잠식당하며 화폐 기능을 잃어가는 데도 보통은 짧지 않은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생산 비용이 0에 가까운 정부 화폐를 사용하는 경우, 사회 구성원 모두가 정부화폐 단위로 표시된 저축액을 앉은 자리에서 전부 잃어버리는 일이 절대 불가능하지 않았다. 초인플레이션이 끼치는 해악은 그저 많은 사람이 경제 가치를 많이 잃어버리는 정도에서 그치지 않는다. 초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한 사회가 수백년, 수천 년에 걸쳐 쌓아올린 경제 생산 구조가 완전히 무너져 내린다. (p111-112) 110, 111-2 역사를 살펴보면 정부는 결국 화폐 공급량을 확대하려는 유혹에 굴복한다. 진짜 이유가 그저 부정이득을 취하고 싶어서든 '국가의 위기'가 발생해서든 아니면 통화팽창을 옹호하는 경제학파가 득세해서든, 정부는 화폐를 더 많이 찍어낼 이유와 방법을 언제든 찾아내어 정부 권력을 확대하고 화폐 보유자의 부를 줄일 것이다. (p114) 113-4 정부가 화폐를 통제하면 화폐는 가치를 만들어 낸 대가가 아니라 정부 관료에게 복종한 대가로 변한다. 정부에게 승인받지 않고 정부 화폐로 부를 키우기는 불가능하다. 정부는 자기가 통제하는 독점적 은행산업에서 돈을 뽑아내고 화폐 공급을 확대하여 저축자의 재산 가치를 떨어뜨리고 자신에게 가장 충성하는 부하들에게 보상하는 한편, 자신을 가장 적대하는 자에게는 가혹한 세금을 매겨 벌을 주거나 심지어 돈을 몰수하기도 한다. (p117) 118-9, 120 123---------------- 124-5 인생에서 결정을 내릴 때 영향을 끼치는 주요 요인은 그 사람의 시간선호다. 한 사람의 시간선호와 자기 통제력은 상황마다 다를지 모르지만, 의사결정의 모든 측면과 강한 상관관계를 보이기는 한다. 한 사람의 운명은 대체로 현재의 자신과 미래의 자신이 벌이는 거래에 따라 결정된다는 현실을 마음 속 깊이 새겨야 한다. 실패를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고 성공을 다른 사람 덕으로 돌리려 해 본들, 어떠한 환경과 조건보다 중요한 요인은 자신과 끝없이 벌이는 거래다. 시간선호가 낮은 사람이라면 환경이 아무리 좋지 않아도 미래의 자산을 우선하여 목표를 달성할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반면 시간선호가 높은 사람이라면 아무리 운이 좋다 한들 결국 미래의 자신에게 방해가 되고 해를 입히는 길을 선택할 것이다. (p129) 장기 투자를 선호하고 미래 수익을 우선하려면 시간선호를 낮추는 수밖에 없다. (p130) 135 그림 9 (p141) 141, 2, 4 20세기에 벌어진 과시적 소비를 이해하려면 건전화폐가 파괴된 상황 그리고 시간선호가 높아 저축을 죄악시하는 한편 소비를 경제 번영의 열쇠로 받든 케인스주의 사고방식이 출현한 상황을 함께 분석해야 한다. 저축할 필요가 줄어들었다는 이야기를 뒤집으면 소비할 필요가 늘었다는 말이다. 이자율이 주기적으로 떨어지도록 조작당하고 은행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신용을 창출할 수 있게 되자 대출 대상은 투자에 그치지 않고 소비까지 확대되었다. 신용카드와 소비자대출 덕분에 사람들은 미래에 투자한다는 구실도 댈 필요 없이 돈을 빌려 소비할 수 있다. 저축에 따른 자본 축적에 기반을 둔 경제 제도인 자본주의가 자본 축적과 정반대 개념인 과시적 소비를 불러일으켰다고 비난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보면 케인스주의가 현대에 얼마나 심각한 경제적 무지를 조장했는지 드러난다. 자본주의란 사람들이 자기 시간 선호를 낮추고 만족을 미루며 미래에 투자할 때 번영한다. 빚으로 부채질한 대중의 소비가 자본주의의 정상적 일부라면, 호흡곤란도 호흡의 정상적 일부다. (...) 채무는 저축의 반대다. 저축이 자본축적과 문명발전의 가능성을 만들어낸다면 반대로 채무는 세대가 지날수록 자본축적량을 줄이고 생산성을 낮추며 생활수준을 떨어뜨린다. 주택대출 때문이든, 사회보장제도 부채 때문이든 아니면 세율을 높이고 채권을 발행하여 갚아야 할 정부부채 때문이든, 현 세대는 로마제국의 종말 이래(아니면 최소한 산업혁명 이래) 처음으로 부모 세대보다 적은 자본을 가지고 태어난 세대일 것이다. 현 세대는 높아만 가는 세금을 내고 점점 늘어나는 이자를 갚으며 스스로 누릴 가능성이 희박한 복지혜택에 비용만 대느라 한층 더 열심히 일하는데도 저축을 늘려 자본을 축적해가기는���녕 노년에 쓸 돈도 거의 저축하지 못한다. (p148-149) 세대가 바뀔수록 상속 재산이 줄어들어 가족 전체의 힘이 약해지는 반면, 정부는 사용 한도가 없는 수표책으로 점점 힘을 키운 덕에 개인 인생사의 방향까지 결정하고 틀을 잡으며 더욱 다양한 방향에서 더욱 깊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개인 비용을 대는 기능이 가족의 재력에서 국가의 은혜로 다가오자 가족을 유지할 필요도 줄어들게 되었다. (p151) (152), (153) 조반니 파파니,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158) 160-1 Frances Stonor Saunders, <The Cultural Cold War> (161-2)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사회에서 지식의 용도(The Use of Knowledge in Society> (167) 169 정부기관이 아무리 객관적 자료와 지식을 모은다 해도, 개인이 내리는 판단과 개인의 선호와 개인이 매긴 가치를 포괄하는 정보를 모두 파악하기란 절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가격은 그저 자본가가 이윤을 내는 도구라고만 할 수 없다. 가격은 경제 생산에 얽힌 정보 체계로서, 전 세계에 정보를 전달하고 복잡한 생산 과정을 조율한다. 어떤 경제체제든 가격을 없애려 한다면 경제 생산은 완전히 붕괴하고 사회는 원시 상태로 돌아갈 것이다. (p171) 173 이렇게 실제 자본이 부족해도 즉시 눈에 띄지 않는데, 중앙은행과 일반은행이 얼마든지 돈을 찍어내 빌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이것이 불건전화폐를 쓰는 주요 이점이다. 건전화폐를 쓰는 경제에서는 자본 가격을 그렇게 조작하기가 불가능하다. 이자율을 인위적으로 낮게 설정하면 은행이 보유한 저축액이 줄어들고, 빌릴 수 있는 자본양이 즉시 그만큼 줄어들어 이자율이 오르게 되며, 따라서 균형이 맞을 때까지 대출 수요가 줄어들고 저축 공급이 늘어난다. (p181) 180, 1 182 정부가 통화 공급을 팽창하는 길을 걷기 시작하면 부정적 결과를 피할 도리가 없다. 중앙은행이 통화 팽창 정책을 멈추면 이자율이 올라가고, 그리하여 이미 개시한 사업도 채산이 맞지 않는다는 사실이 폭로되어 중단되고 자원과 자본을 제대로 배분하는 데 실패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불황이 따라온다. 그렇다고 중앙은행이 통화 팽창을 끝없이 계속한다면 잘못 배분된 경제 규모가 커지기 때문에 언젠가 반드시 찾아올 불황이 더욱 고통스러워진다. 케인스학파의 괴짜들이 공짜라고 속여 우리에게 넘긴 점심 값을 비싸게 치르지 않고는 빠져나갈 방도가 없다. (p185) 밀턴 프리드먼과 애나 슈워츠, <미국화폐사(The Monetary History of the United States> (188-9) 190-1 192-3 194 195-6 197 변동환율제와 케인스주의 이념이 결합한 결과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환율 전쟁은 온전히 현대만의 현상이다. 케인스주의 분석에 따르면 수출이 늘면 GDP가 늘어나는데 GDP는 경제��� 행복의 성배이므로, 케인스주의자의 결론에 따르면 수출을 늘리는 것은 무엇이든 좋다. 그리고 화폐 가치가 떨어지면 수출품 가격도 내려가므로, 경제 성장이 둔화된 나라는 모두 화폐 가치를 떨어뜨려 수출을 늘림으로써 GDP를 부풀리고 실업률을 낮출 수 있다. 이런 세계관에는 수많은 오류가 있다. 화폐 가치를 내린다고 해서 산업 경쟁력이 실레로 올라가지는 않는다. 산출물 가격을 일시적으로 할인함으로써 외국인이 내국인보다 낮은 가격에 살 기회를 줄 뿐이니 외국인에게 보조금을 주고 내국인을 가난하게 만들 뿐이다. 또 외국인이 보기에 모든 국내 자산 가격이 싸게 되므로 이들이 국내로 들어와 토지, 자본, 자원을 싼 값에 살 기회가 된다. 자유 경제 질서에서라면 외국인이 국내 자산을 산다고 해도 아무 문젯거리가 없겠지만, 케인스주의 경제 체제에서라면 적극적으로 보조를 받고 들어온 외국인이 나라를 할인가에 ���게 된다. 게다가 경제사를 살펴보면, 독일, 일본, 스위스처럼 전후 시대에 가장 크게 성공한 나라는 자국 화폐가치가 계속 올라가는 상황에서도 수출을 크게 늘렸다. 이런 나라는 수출을 늘리려고 자국 화폐를 계속 낮출 필요가 없었다. 경쟁 우위를 높여 전 세계가 자국 상품을 원하게 만들었고, 따라서 무역 상대국보다 화폐 가치가 올라갔으니 자국민도 더욱 부유해졌다. 이런 나라에서 물건을 수입하는 나라가 자국 화폐 가치를 떨어뜨리기만 하면 자기도 수출을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해 봤자 결과는 생산적이지 않다. 외국인에게 자국민의 부를 할인가에 살 기회를 주므로 피해만 발생한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화폐 가치가 떨어진 나라와 경제 침체 및 쇠퇴 때문에 고통 받은 나라가 같은 것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p202-203) 209 물론 케인스주의 경제관은 현실과 정반대다. 케인스식 모형이 조금이라도 진실을 담았다면,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이 동시에 높은 사회는 절대로 없어야 한다. 하지만 사실 그런 사례는 여러번 나타났다. 특히 1970년대 미국에서는 닉슨 대통령부터 '자유 시장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까지 미국 지배층이 "이제 우리는 모두 케인스학파다"라는 후렴을 노래하는 가운데 정부가 물가를 올려 실업을 없앨 책무를 졌음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급등하는 동안 실업률도 올랐다. 그렇게 케인스주의 경제학자들이 결코 일어나지 않으리라고 말했던 일이 벌어졌고, 둘 사이에 상충관계가 존재한다는 이론은 논파 당했다. 제정신인 사회라면 케인스주의는 경제학 교과서에서 사라지고 학계의 웃음거리로나 남아야 했겠지만, 정부가 학계를 대단히 강하게 통제하는 사회였기에 교과서에는 돈을 찍어내야 한다고 정당화하는 케인스주의 염불이 계속 실렸다. 정부가 비유로든, 말 그대로든 돈을 찍어낼 능력을 갖추면 권력도 커지기 마련인데, 모든 정부가 물불 가리지 않고 얻을는 것이 바로 더 큰 권력이기 때문이다. (p212) 214 소비와 지출을 통하여 욕구를 즉각 충족하라는 케인스의 신조는 오늘날 세계 어디서나 지지받는다. 중앙은행은 통화 공급을 계속 확대하는 정책을 실행함으로써 저축과 투자의 매력을 낮춰, 사람들이 저축과 투자를 줄이는 한편 소비를 늘리도록 장려한다. 그 결과 세상에 과시적 소비 문화가 널리 퍼져, 사람들은 필요하지도 않은 쓰레기를 더욱 많이 사들이는 데 인생을 바친다. 돈을 써버릴지 아니면 저축액 가치가 줄어드는 광경을 앉아서 볼 지 선택해야 한다면, 누구라도 돈이 가치를 잃기 전에 써버리고 즐길 것이다. 이러한 금융 판단은 삶의 모든 면에서 시간선호를 높여 사람들의 성품에도 영향을 끼친다. 즉 화폐 가치 하락은 저축 감소와 대출 증가를 부추겨 경제 생산과 에술, 문화 활동을 할 때도 단기 이익만 중시하게 만들 뿐 아니라, 무엇보다도 토지에 양분을 고갈시켜 식품의 영양가를 줄인다. (p215) 오스트리아학파가 볼 때, 통화량이 고정된 상태에서 경제가 성장하면 상품과 서비스의 실질 가격이 떨어지고,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의 양기 갈수록 늘어난다. 그런 세상에서는 케인스주의자가 두려워하듯 즉시 소비하기를 꺼리게 되지만, 대신 저축과 투자가 장려되므로 미래에 더 많이 소비할 수 있다. 케인스는 높은 시간선호에 푹 빠진 학파의 시조이므로, 현재 저축이 증가하여 소비가 줄어드는 폭보다는 과거에 저축이 증가한 덕에 소비가 늘어난 폭이 압도적으로 크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 것도 무리가 아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소비를 계속 미루는 사회는 적게 저축하는 사회보다도 많이 소비하게 되는데, 시간선호가 낮은 사회는 더 많이 투자하여 구성원에게 더 많은 소득을 창출하기 때문이다. 시간선호가 낮은 사회는 소득 중 저축 비율이 훨씬 높지만, 자본 축적량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보면 소비 수준도 올라가게 된다. (p218) 게다가 화폐가치가 높아지는 경제에서는 화폐 가치 상승분을 제외하고도 실질수익이 발생하는 사업만 투자를 받을 것이다. 다시 말해 사회의 자본축적량을 늘리리라고 예상되는 사업만 자금을 얻을 것이다. 반대로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경제에서는 실질 기준으로는 손실이 발생한다 해도 가치가 하락하는 화폐 기준으로 수익이 발생하기만 한다면 사업에 투자할 유인이 있다. 물가상승분까지는 보전해도 실질 수익을 창출하지는 못하는 사업은 결국 사회의 자본축적량을 줄이게 되지만, 그렇다고 해도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만큼에 비해서는 자본이 덜 감소하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대안이 된다. 이처럼 루트비히 폰 미제스가 말하는 나��� 투자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이자율이 인위적으로 낮은 시기에만 수익이 발생하는 것처럼 보일 뿐 사실은 채산이 맞지 않는 사업이며, 물가상승률이 낮아지고 이자율이 오르면 수익성이 없다는 사실이 즉시 드러나 '호황과 불황' 가운데 '불황'을 일으킨다. 미제스의 표현에 따르면 "호황은 나쁜 투자를 일으켜 희소한 생산요소를 낭비하고 과잉소비를 일으켜 사용 가능한 재고를 줄인다. 호황이 준 듯한 축복은 빈곤으로 대가를 치른다." (p220) 불건전화폐와 전쟁이 서로 밀접해진 근본 원인은 세 가지다. 첫째, 불건전화폐 자체가 나라끼리 무역하지 못하게 막는 장벽이다. 나라와 나라 사이에서 가치를 왜곡하고 무역을 정치 쟁점으로 만들어 정부와 국민 사이에 증오와 적대감을 자아내기 때문이다. 둘째, 정부가 인쇄기에 손댈 수 있게 되면 자금이 떨어지더라도 자국 화폐 가치가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계속 전쟁할 수 있다. 건전화폐를 채택한 정부는 세금을 징수할 수 있는 한도까지만 전쟁비용으로 쓸 수 있다. 하지만 불건전화폐를 채택했다면 화폐까 완전히 쓸모없어질 때까지 찍어내 전쟁비용을 댈 수 있으므로 훨씬 손쉽게 부를 훔쳐올 수 있다. 셋째, 5장에서 논했듯 건전화폐를 쓰는 개인은 시간선호가 낮아지므로 분쟁보다는 협력을 진지하게 고려하게 되지만, 불건전화폐는 정 반대다. (p221-222) 시간선호가 낮은 사람들은 미래에 초점을 맞추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현재만 보는 사람보다 분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낮다. 미래를 지향하는 지성인이라면 분쟁이 그 자체로 해롭기 때문에 폭력 분쟁이 벌어지면 승자조차도 애초에 분쟁에 휘말리지 않을 때보다 큰 손실을 보고, 따라서 분쟁에서 이익을 얻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안다. 문명사회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의지를 존중하고, 분쟁이 생겨도 평화로운 해결책을 찾아낸다는 전제에서 돌아간다. 원만한 해결책을 찾을 수 없다 해도 자기주장만 내세우며 분쟁을 계속하기보다는 차라리 서로 피하고 제 갈 길을 갈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번영하는 문명사회에는 범죄, 폭력, 분쟁이 적다. (p223) 자크 바전(Jacques Barzun), <새벽에서 황혼까지> (224) (226) 따라서 건전화폐는 정부가 정직하고 투명하도록 강요하는 수단이 되어, 국민이 바람직하고 또 견딜만하다고 느낄 범위 안으로만 지배를 제한했다. 또 건전화폐는 행동이 일으키는 비용과 이익을 정직하게 계산하는 분위기와 어떤 조직과 개인이라도 소비하려면 먼저 생산해야 한다는 경제적 책임감을 사회 전반에 조성한다. (p228) 227-8 불건전화폐는 폭군, 강압적 정권, 부정한 정부가 일을 진행할 때 이익에 비용이 든다는 현실을 회피하고 우선 화폐 공급을 늘려서 비용을 충당하는 한편, 국민의 부와 구매력이 사라지는 효과는 나중에야 나타나게 만드는 요긴한 도구다. 무에서 돈을 만들어 내는 특권을 손에 넣은 정부가 거의 예외 없이 그 특권을 남용하고 국민을 배반한 사례는 역사에 넘친다. (p230) 그래도 사회주의자들은 사람을 노예로 만들려는 이유가 당사자에게 이익을 주는 데 있는 양 꾸밀 염치라도 있었지만, 케인스가 사람을 노예로 만들려는 궁극의 목적은 그저 인간을 정부의 노예로 만드는 데 있을 뿐이었다. 머리 로스바드가 "마르크스에게도단 한 가지 장점이 있다. 최소한 케인스주의자는 아니었으니까."라고 말한 이유도 이해가 간다. (p233) 232-3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John Kenneth Galbraith), <대폭락(The Great Crash)> 234-5 좀비를 만들어내는 방법 가운데 그나마 가장 알아보기 쉬운 것은 재정지원이다. 정부에게 직접 지원을 받는 기업 모두 그리고 공공영역에 상품을 판 덕분에 생존한 기업 중 절대다수는 사실상 좀비다. 이러한 기업이 사회에 생산적이었다면 사람들이 자유롭게 판단하여 자기 돈을 내고 상품을 샀을 것이다. 자발적으로 지불하는 돈만 받아서는 살아남지 못했다는 데서, 이런 기업은 사회의 생산적 자산이 아니라 짐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러나 정부가 돈을 직접 지원하는 방식보다도 더 악질인 것이 낮은 ���자율로 신용을 제공하여 좀비를 만드는 방법이다. 명목화폐가 사회의 저축 능력을 천천히 망가뜨렸기 때문에 자본 투자금은 이제 저축이 아니라 정부 부채에서 나오는데, 정부 부채는 기존 화폐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건전화폐 사회에서는 많이 저축하는 사람일수록 자본도 많이 축적하고 투자도 많이 할 수 있으므로, 자본을 보유한 사람은 시간선호가 낮은 경향이 있다. 하지만 자본이 정부가 창조하는 신용에서 나온다면 이제는 미래지향적인 사람이 아니라 여러 관료기구 구성원이 자본을 배분하게 된다. (p236-237) 오늘날 계속 성장하는 모습만 보인 산업 하면 은행업이다. 은행은 망할 수가 없다. 은행은 운영하는 데는 체계적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은행은 진짜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유동성 문제 때문에 실패한 척하기만 하면 중앙은행에게 지원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외견상 사기업 가운데 민간 부문의 높은 수익률과 공공 부문의 안정성이 결합하여 만들어 낸 지나친 특권을 누리는 곳은 은행뿐이다. 이 두 가지가 결합한 덕분에 은행업자는 창의적이고 생산적으로 일하기로는 공기업 직원 수준이지만 보상은 다른 어떤 직업보다도 많이 받는다. 그 결과 금융 산업은 성장만을 거듭하여 미국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금융화'했다. (p244) 거의 모든 회사가 중앙은행의 신용확대를 통해 자금을 얻는 요즘 세상에서는 횡령이라는 스테로이드를 맞지 않았다면 성장하지 못했을 회사를 가려내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숨길 수 없는 증상이 몇 가지 있다. 사장이 멍청하다고 직원이 불평하는 회사는 횡령에 참여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회사가 횡령이라는 가짜 경제 현실에 있지 않고서야 멍청한 사장을 감당할 리 없기 때문이다. 사회에 가치 있는 서비스를 하는 생산적 회사가 성공하려면 고객을 만족시켜야만 한다. 그 핵심 작업을 잘 하는 노동자는 보상을 받아야 하고, 그런 노동자를 공정하게 대우하지 않은 사장은 직원을 경쟁자에게 빼앗기거나 머지않아 회사에 해를 끼치게 된다. 사회에 봉사하지 않고 관료에게 호의를 구걸하여 살아남는 비생산적 회사에는 직원을 포상하거나 처벌하는 기준이 사실상 없다. 횡령하는 회사에 들어가면 실제 성과야 어쨌건 두둑한 월급이 따박따박 나오니까 회사 밖에서 보기에 매력적이지만, 경제학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대로 공짜 점심은 없다. 비생산적인 사람도 돈을 받는 회사가 있다면 그런 일자리를 얻고 싶은 사람이 많이 모일 것이므로, 그러한 일자리를 얻는 비용이 (시간이 되었든 자존심이 되었든) 올라가게 된다. 겹겹이 쌓인 관료들이 고용, 해고, 승진, 처벌을 모두 자기 재량에 따라 처리한다. 회사에 가치 있는 업무는 없고 모든 사람이 대체 가능한 이곳에서 일자리를 유지하려면 자기 윗사람에게 이익을 주는 수밖에 없다. 이런 회사에서 업무란 하루 종일 사내정치하는 것이다. 그런 일자리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권력을 행사하는 데서 즐거움을 느끼는 천박하고 물질적인 사람 정도지만, 부당한 대우를 몇 년 동안 받아도 버티는 것은 월급봉투가 두둑하기 때문이고 또 나중엔 자기도 다른 사람을 부당하게 대우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 때문이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이 시도 때도 없이 무기력해지는 것도 또 기본 능력이나마 유지하려면 정기적으로 육체와 정신을 치료받아야 하는 것도 당연하다. 아무리 많은 돈을 횡령해 봤자 그런 환경에 처한 사람이 받는 정신적 피해를 보상하지 못한다. 이런 조직은 진정한 책임을 질 만큼 생산적이지도 않지만, 그 말을 뒤집어 보면 새로 선출된 관료가 직무를 시작한 지 몇 주만에 자금줄을 끊어 조직이 없어지는 일도 충분히 일어날 법하다는 얘기다. 이런 조직에서 일하는 노동자는 다른 직종으로 이직할 만큼 쓸 만한 기술도 보통 갖추지 못했을 테니 보통 사람보다도 훨씬 가혹한 운명을 맞을 것이다. (p248-249) 257-8 260-1 비트코인의 토대는 신뢰 0%에 검증 100%다. (p262) 나카모토는 이러한 기술 구조를 이용하여 디지털 희소성(digital scarcity)을 발명해 냈다. 비트코인은 무한하게 재생산할 수 없고 희소한 최초의 디지털 재화다. 디지털 객체를 디지털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보내는 정도야 이메일, 문자메시지, 파일 다운로드 등으로도 할 수 있는 사소한 일이지만, 그런 절차를 쓰면 보낸 사람도 그 디지털 객체를 여전히 소유하며 무한하게 재생산할 수 있으므로 전송보다 복사라고 부르는 편이 더 정확하다. 반면 비트코인은 보낸 사람이 더 이상 소유하지 못하는 최초의 디지털 재화다. (p267) 비트코인은 디지털 희송성 뿐 아니라 절대 희소성(absolute scarcity)을 최초로 구현한 사례기도 하다. 즉 (디지털과 실물을 막론하고) 사상 처음으로 총량이 늘어날 수 없게 고정된 유동성 상품이다. 희소성이란 비트코인이 발명되기 전까지만 해도 언제나 상대적 개념이었지만 절대적 개념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어떤 실물 재화가 유한하여 절대 희소성을 띈다고 생각한다면 오해다. 모든 재화의 생산량 상한선은 그 재화를 생산하는데 드는 시간과 노력에 따라 결정되었지, 그 재화가 지구에 존재하는 양에 따라 결정되는 것은 절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절대 희소성을 갖췄으므로 시간을 뛰어넘는 판매가능성이 높다. (p267) (271) 274 282-4 줄리언 사이먼(Julian Simon), <근본 자원(The Ultimate Resource)> 사람이 지구에서 보내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한정되어 있고, 오직 그것만이 개인으로서 우리가 직면하는 유일한 희소성이다. 사회 전체로서 우리가 겪는 유일한 희소성은 여러 가지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해 내는데 사용할 수 있는 사회 구성원의 시간 총량에만 존재한다. 언제든 인간의 시간만 들이면 무슨 재화든 더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렇다면 재화의 진정한 비용은 그 재화를 생산하느라 포기해야 했던 다른 재화의 가치, 즉 기회비용이다. (p291-292) 인간은 사상 처음으로 공급이 엄격히 제한된 상품에 기대게 되었다. (...) 비트코인이라는 화폐는 공급량을 바꿀 수 없으므로 한정된 인간 시간으로 만들어 낸 가치를 저장하기에 가장 좋은 매개고, 따라서 인간이 이제껏 발명한 가치저장 수단 중 최고라고 할 만하다. 다시 말해 비트코인을 사면 미래를 가장 싸게 사는 셈이다. 가격이 아무리 올라도 가치를 떨어뜨릴 수 없도록 보장받은 유일한 매개가 비트코인이기 때문이다. (p297) 인류 역사에서 가치저장 수단으로 쓰인 것은 대체로 실체가 있는 물질이다. 물리적 실체가 있어야만 가치를 저장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면 가치저장 수단의 ��급이 늘어나기 힘들어지는 효과는 있다. 반면 비트코인은 물리적 실체가 없는 순수한 디지털 존재로서 엄격한 희소성을 지닌다. 작은 단위로 나누어 옮길 수 있는 물질 중에 엄격한 희소성을 지닌 것은 이제껏 없었다. 비트코인 덕분에 인간은 물리적 세상에 의존하지 않고 디지털을 통하여 가치를 옮길 수 있게 되었다. (p299) 최초의 디지털 현금으로서 비트코인이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자주성에 기반을 둔 돈을 이용할 기회다. 비트코인을 소유하여 누리는 경제적 자유는 비트코인이 발명되기 전만 해도 얻을 수 없었다. 비트코인 보유자는 누구에게 허락받지 않고도 전세계 어디에나 엄청난 가치를 전송할 수 있다. 비트코인의 가치는 현실 세계의 어떠한 존재에도 의존하지 않으므로, 정치계나 범죄집단이 어떤 물리력을 동원해도 절대로 방해하고 파괴하고 몰수할 수 없다.(p300) 제임스 데이빗슨(James Davidson), 윌리엄 리스모그(William Rees-Mogg), <자주적 개인(The Sovereign Individual)> 비트코인 발명이 21세기 정치 현실에 중요한 이유는 현대 국가가 등장한 후 정부가 금융으로 행사하던 영향력에서 개인이 확실하게 벗어날 해결책을 처음으로 준 기술이기 때문이다. (p300) 비트코인 또는 더 넓게 보아 암호학은 재산과 정보를 공격하는 비용보다 수비하는 비용이 훨씬 싸게 드는 수비 기술이다. (p303) 비트코인은 현대 개인에게 전체주의, 통제주의, 케인스주의, 사회주의 국가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기회를 준다. 즉 현대 정부라는 현상을 치료할 해결책이 이 단순한 기술이다. 비트코인이 계속 성장하여 전 세계 부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점점 높이게 된다면, 압박을 받은 정부는 시민이 기꺼이 값을 지불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이 자원하여 낸 '세금'만을 거둘 수 있는 자발적 조직 형태에 점점 가까워질 지도 모른다. (p304) 310 313 중앙은행은 대체로 비트코인의 중요성을 무시해 왔지만 그것도 오래 가지는 못할 허세일지 모른다. 중앙은행 관계자라면 믿기 힘들지 몰라도, 한 세기 동안 시장 경쟁을 차단해 온 그들의 사업영역에서 직접 부딪힐 경쟁자가 바로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은 적은 비용으로 국제 결제를 처리하고 최종 청산할 능력을 모든 사람에게 줄 뿐 아니라, 인간이 계획하던 화폐 정책을 그보다 우월하고 완벽하게 예측 가능한 알고리즘으로 대체한다. 현대 중앙은행의 사업 구조는 공격당하고 있다. 중앙은행이 이제껏 해 왔던 대로 법률만 통과시켜서는 경쟁을 피하지 못한다. 중앙은행이 이제 맞서게 된 디지털 경쟁자는 현실 세계의 법규로 끌려올 가능성이 극히 낮다. 중앙은행이 비트코인의 신속한 청산 기능과 건전통화정책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벼락같이 나타난 디지털 경쟁자들에게 문을 활짝 연 셈이 되어 가치저장 및 결제에 관련한 시장을 점점 더 잠식당하게 될 것이다. (p317) 318-320, 323 비트코인 화폐를 중앙은행에 비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독립성 강한 중앙은행일 것이다. 국가에 비한다면 가장 자주성 강한 국가일 것이다. 비트코인은 누구나 알다시피 합의 원칙에 따라 운영하는 덕분에 개인이 변경하려는 데 매우 잘 저항하고, 그래서 자주성을 얻는다. 아무도 비트코인을 좌지우지하지 못한다는 말은 과장되지 않은 사실이므로, 누구나 지금대로 ���느냐 아니면 쓰지 않느냐 가운데 하나만 골라야 한다. (p334) 333, 4 345 354, 355-6 358-9 361 365-6 368 369 370, 1 373-4------ 376-7 비트코인을 이중지불 문제에 진정 효과적인 해결책이자 성공한 디지털 현금으로 만든 것은 비트코인 코드가 작업증명으로 확보한 자주성이다. 그리고 다른 디지털 화폐가 복제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신뢰불필요성이다. 비트코인 이후에 제작된 디지털 화폐는 모두 심각한 존재 위기를 겪는다. 보안과 연산력과 확고한 사용자 기반을 우월하게 갖춘 비트코인이 이미 존재하다보니, 누구든 디지털 현금을 사용하려고 살펴보다보면 규모도 작고 덜 안전한 대안보다는 자연스레 비트코인을 선호하게 된다. 코드를 복제하기만 하면 비용도 거의 들이지 않고 새 코인을 만들어낼수 있으니 모방품이 범람하게 된 결과, 어떤 코인이라도 크게 성장할 잠재력을 갖추려면 적극적으로 헌신하여 코인을 돌보고 키우고 코딩하고 지키는 집단이 있어야 한다. 비트코인은 그러한 발명품 중 최초였기 때문에 디지털 현금이자 경화로서 가치를 보여주기만 해도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키우는 데 충분했고, 그래서 제작에 유일하게 관여한 익명의 프로그래머가 홍보비를 한 푼도 들이지 않았는데도 성공했다. 반면 모든 알트코인은 애초에 다시 만들기 매우 쉬운 모조품이라서 현실 수요라는 호사를 누리지 못하므로 적극적으로 수요를 만들고 늘려야만 한다. (p378) 380 391-2, 3 - 사이페딘 아모스 ,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Bitcoin Standard)' 중에서
https://www.facebook.com/lemon2sang/posts/502054375467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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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말해봐 (3)
오늘도 가난에 시달리는 루마니아. 길을 가다가 마법의 케밥 램프(...)를 발견한다! 이거라도 팔아서 돈을 벌어보려고 램프를 문지르는데...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이 등판!
루마니아: Curva!
파티마 칼리프조: 나는 램프의 요정이다. 소원을 들어 주마!
루마니아: 저, 저는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파티마 칼리프조: 오냐!
그리고 짐바브웨가 되어버린 루마니아는 현찰에 깔려 죽었다고 합니다.
칼리프조의 램프의 요정 기믹 + 짐바브웨의 인플레이션 기믹을 소재로 한 에피소드. 사하라 이남에서 꽤나 건실한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던 짐바브웨는 통화를 남발하기 시작한 90년대부터 막장의 전설을 쓰기 시작한다. 역사에 길이 남을 수준의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겪은 것. 2000년대 내내 물가 상승이 이어졌고, 그 때마다 짐바브웨 정부가 돈을 더 많이 찍어내는 식으로 대응하면서 물가는 계속해서 올랐다. 이 막장 상황의 화룡점정은 2008년. 물가 상승률은 2억 %를 넘었고1, 그 결과 아래와 같이 위엄 넘치는 짤방들이 양산되었다:
영국 돈 8펜스2가 천억 짐바브웨 달러!
그리고 그 천억 짐바브웨 달러로 살 수 있는 게 꼴랑 달걀 3개! (이 짤은 특히 유명하다.)
7조 짐바브웨 달러로 빵 한 조각 못 사는 상황!!
사정이 이렇다 보니 지폐 가치가 화장실 휴지보다 못하다는 농담이 농담이 아니게 되어버렸다. 짐바브웨 중앙은행 총재가 2009년 이그노벨상 경제학상을 수상하는 병신력 넘치는 위업을 달성한 것은 덤.
그리고 짐바브웨 정부는 2009년 1월에는 100조 짐바브웨 달러 지폐를 발행함으로써 이 막장 상황에 더 막장으로 대응하는 패기를 보여주었다.
물론 이런 막장 대응이 계속될 수는 없는지라 두 달도 되지 않아 새로운 대책이 나오긴 했는데, 그 내용이 ... 미국 달러를 공식 통화로 선포(!)한 것. 사실 보스니아 내전이 진행중이던 시절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에서 독일 마르크화가 공식 통화로 선포3된 적이 있기는 하지만, 전쟁도 안 벌어지고 있는 나라에서 한창 인종 청소가 벌어지고 있는 곳이랑 똑같은 짓을 했다는 것에서 더 설명이 必要韓紙? 물론 짐바브웨에 달러가 그렇게 충분할 리가 없으니까, 아예 통화 발행을 포기하고 '본드노트' 라 불리는 1 미국 달러와 교환할 수 있는 토종 달러(?)를 발행하는 추가 조치를 내놓았으나... 사람들이 그걸 믿을 리가 있나. 덕분에 짐바브웨에서는 지금 미국 달러 외에도 인도 루피, 영국 파운드, 유럽연합 유로, 일본 엔 심지어 중국 위안까지 다 쓰이고 있다고.4
그나마 다행(?)이라면 이 (폐지된) 짐바브웨 달러에 희한한 용도가 하나 생겼다는 것인데... 그 용도란 선물용. 0이 14개 붙은 짐바브웨 100조 달러 지폐는 역사상 가장 0이 많이 붙은 지폐일 뿐만 아니라, 1년 남짓 유통된 희귀 지폐5라는 점 그리고 도안이 매우 멋지다는 특징(...) 때문에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위 사진의 지폐에 그려진 도안은 균형 바위이라는 것인데, 이것은 사람이 인위적으로 쌓아올린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침식되어 만들어진 신비로운 구조물이다. 미국 서부의 것이 제일 유명하지만 짐바브웨의 것도 그에 못지않게 유명한데 병신같은 지폐 도안으로 끌려나오는 바람에 졸지에 개고생하고 있다. 안습.
* 짐바브웨 물가 체험담 (오마이뉴스)
매일 물가가 2배 정도 뛰는 수준이다. 실제로 상점에서 매일 두 번씩 가격표를 교체했다고. ↩︎
1파운드를 1200원으로 계산하면 1파운드=100펜스니까, 대략 한국 돈 100원(...) ↩︎
예를 들어서, 보스니아 공화국 장악 지역을 세르비아계가 점령하면 원래 쓰이던 보스니아 돈이 죄다 휴지조각이 되어버리는데 전쟁통에 전선이 매일같이 뒤집어지니까 아예 신뢰도 높은 외국 돈을 공식 통화로 선포한 것. 결과적으로 학살을 주고받던 내전 당사자들이 독일 마르크화 앞에서는 일치 단결하여 평화를 이루는 엽기적인 사태가 벌어졌다. 심지어 그 셋은 전부 다 2차대전 때 침략을 받은 역사 때문에 독일과 원수지간(...) 독일은 싫어, 하지만 마르크는 좋아. 취소선이 취소선이 아니여 ↩︎
돈 있는 사람들은 심지어 해외 결제를 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쓴다고. 덕분에 2017년 11월 쿠데타가 발생하자 비트코인 가격이 덩달아 폭등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
2008년 1월 ~ 2009년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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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과 비트코인, 2017년 2월 구입 도서
- 무려 4개월만에 도서 구입. 한 동안 회사일로 정신이 없다 보니 책을 구입할 마음도 안 생긴다. 그나마 이제 큰 일들도 어느 정도 방향을 잡아 정리되어 가고, 그 동안 보관함에 담아 놓은 책들도 너무 많이 쌓이다 보니 우선 급한 책들만 몇 권 구입.
- 이번에도 『現代思想』에서 재미있는 특집들이 쏟아져 나왔다. 진화인류학과 문화인류학에 관한 특집들. 작년 12월에서는 “霊長類学の最前線”을 특집으로, 올해 3월 임시 증간호에서는 “人類学の時代”가 다뤄진다. 특히 인류학의 시대에서는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나카자와 신이치의 대담으로 시작되고 있다. 인류학적 관심이라고 해야 하기는 뭐하지만, 또 하나 흥미 있는 책은 일본 AV의 역사 속에서 ‘여성’의 이미지는 어떻게 구축되었고, 변화되어 왔는가를 다룬 야스다 리오(安田理央)의 『痴女の誕生』(太田出版, 2016)도 구입. 소녀, 아마추어에서 시작되었던 AV 여성의 이미지가 어떻게 밝히는 여자를 뜻하는 치녀를 거쳐 오토코노코(男の娘, 여장을 한 이쁜 남자)에 이르렀는가를 AV사를 통해 살펴본다. 예전에도 한 번 정리한 적이 있지만, JAV라는 공간은 폐쇄된 작은 생태계면서도 발생과 성장에 충분한 복잡성�� 내재되어 있어, 하나의 컨텐츠 산업의 탄생과 성장에 대한 구조적 이해를 위한 샘플로서 무척이나 매력적인 특징을 지니는 듯 싶다.
- 다음으로는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문제를 기술적 측면보다는 ‘중심 없는 사회’라는 새로운 사회의 가능성이라는 맥락에서 살펴보는 『現代思想』의 2월호 특집인 “ビットコインとブロックチェーンの思想 ―中央なき社会のゆくえ―”, 그리고 빅데이터와 A.I.의 기술적 가능성과 위험성을 쉽게 정리한 니시가키 토오루(西垣 通)의 『ビッグデータと人工知能 - 可能性と罠を見極める』(中央公論新社, 2016) 인공지능이 이슈가 될 때, 빠르게 깊이 있는 주제를 대중적 저서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일본의 학문적 두터움은 부러운 일이다.
- 마지막으로 업에 관련된 책들. 『ユリイカ』 2017년 2월호. 특집은 “ソーシャルゲームの現在 ―『Pokémon GO』のその先―”와 게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재미있게 보여주던 사야와카(さやわか)의 『文学としてのドラゴンクエスト 日本とドラクエの30年史』(コアマガジン, 2016)도 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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