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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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4] Wonho's bubble updates
12:46 PM: 점심 챙기고 있지?
8:39 PM: ���파티 하고 친구한테 한우케이크? 선물받았어 8:40 PM: 나도 첨보는거라 신기했어 8:53 PM: 그래서 뭘 먹었을까나~? 8:57 PM: 그래서 맛은 있었는감~? 9:00 PM: (WENEE) - 나 버블에서 큰아버지와 카톡하는 기분 내고싶지않아 (WONHO'S REPLY) - 미안 … 조금만 기다려줘.. 9:05 PM: 미안해~~~~~~~~~~ 9:11 PM: 헤헤헤헿헤헤헤 8:19 PM: 임자야~ 8:19 PM: Y/N 8:19 PM: 아프지말자~~ 오래 보자 ~~ 알지?? 8:19 PM: 밥먹었으면 간식먹어~~~💙 9:50 PM: 후보1번 오늘 요거트아이스크림 먹어도 되겠습니까? 9:53 PM: 자자 N 기다려봐 9:56 PM: Poll: Q. 니남자 뭘로 부를래 집사람 - 16% 서방 - 15% 내꺼 - 55% 반휘혈 - 9% 10:03 PM: 휘혈아 반휘혈 10:07 PM: 아 무슨일있었지? 10:07 PM: 아 잠깐 삼촌이 자기폰인줄알았데 10:08 PM: 삼촌 성함이 이휘혈 10:09 PM: 여튼 오늘 하루잘보냈지?? 10:09 PM: 고생해써 10:09 PM: 나랑놀아줘서 고맙고 10:09 PM: 재밌었어 ㅋㅋㅋㅋ
10:11 PM: 나 간다 내생각 많이해 ~~
12:46 PM: You're taking care of your lunch, right?
8:39 PM: A Korean beefcake from a friend after the fan party? I got it as a gift
8:40 PM: I've never seen it before, so I was amazed
8:53 PM: So, what did you eat~?
8:57 PM: So, was it delicious~?
9:00 PM: (WENEE) - I don't want to feel like I'm chatting with my uncle on bubble (WONHO'S REPLY) - Sorry … Just a moment..
9:05 PM: I'm sorry~~~~~~~~~~
9:11 PM: Hehehehehehehe
8:19 PM: Hey, you~
8:19 PM: Y/N
8:19 PM: Let's not get sick~~ Let's see each other for a long time ~~ Okay??
8:19 PM: If you ate, eat a snack~~~💙
9:50 PM: Candidate no. 1, can I have yogurt ice cream today?
9:53 PM: Let's go to sleep Y/N just wait
Poll: Q. What do you call you man
Spouse - 16%
Husband - 15%
Mine - 55%
Handsome/Cool guy - 9%
10:03 PM: Handsome/Cool guy
10:07 PM: Oh, what happened?
10:07 PM: Oh, wait, I thought my uncle was on his phone
10:08 PM: My uncle's name is Lee Handsome/Cool guy
10:09 PM: Anyway, did you have a good day today??
10:09 PM: You did a good job today, too
10:09 PM: Thank you for playing with me
10:09 PM: It was fun ㅋㅋㅋㅋ
10:11 PM: I'm going now, think about me a lot ~~
TN: Wonho couldn't decide on his display name on bubble and finally settled on '내꺼/Mine,' '반휘혈,' when the results on the poll came back. '반휘혈' is a reference to someone's favorite romance comic character, known as being a handsome or a cool guy.
Translation: official-wonho. Please take out with full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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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1 V's Instagram Story Thread
Trans cr; Rinne, Aditi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1.
머하숑?
Whatcha doin'?
2.
심심해죽겠네 정말?🤷🏻
I'm so bored I'm gonna die fr🤷🏻
3.
키야 도저히 모르곘다~ 포기
Aaaaa I just don't know~ giving up
4.
💜: 태형아 밥머거써? V: 아작 안먹었습니다! ㅋㅋㅋㅋ 찾았다
💜: Taehyung-ah, have you eaten? V: Not yet! hahahaha Found it
5.
💜: 태형이는 뭐하숑 V: 은근히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 What'cha doin' Taehyungie? V: I've actually been pretty busy 🫠
6.
💜: 라이브는 왜 안해? V: 제 목소리랑 얼글만 보이는 건 좀 그래요 같이 할래요?
💜: Why don't you go live? V: Having just my face and voice be on there is a bit sad, wanna do a live together?
7.
💜: 일부 프로적트의 미리보기
💜: sneak-peak of a project you're working on
8.
💜: 런닝맨에서 널 다시 보고 싶어 V: 언잰간 불러만 주시면
💜: I want to see you on Running Man again V: I will be happy to go whenever they invite me
9.
💜: 오빠 나 안아줄래요 🫂 🫂 V: 😷감기에요 괜찮?
💜: Oppa can you hug me 🫂 🫂 V: 😷I have a cold, are u ok with that?
10.
💜: 태형이의 라이브 방송이 그리워요 V: 주제를 뭘로 할까요
💜: I miss Taehyungie's live streams
V: What topic could we do it on?
11.
💜: 텽이 요즘 뭐해??? V: 아몰라스포 🤷♂️
💜: Tyeongie what are you up to these days???
V: Ah whatever here's a spoiler 🤷♂️
12.
💜: 미공개 사진 ! !
💜: An unreleased picture ! !
13.
💜: 사진 좀 찍으세요😃 가장 최근 찍었던 사진이 3일 전이네요
💜: Please take a picture😃
V: This is the most recent picture I took, it's from 3 days ago
14.
여기까지 다음에 봐여
That's it, see you next time
#221121#taehyung#v#insta#instagram#story#Q&A#uuh that picture with the fake scratches looks interesting!#wonder what that is for#hope he isn't bored anymore#bts#bang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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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or white, pick a color, 뿔과 천사링 중 뭘로?"
— txt - angel or devil (2019)
#what happens if i swerve#jk jk#unless?#nah i love my haohao too much <3#but...#bombastic side eye#criminal offensive side eye#zb1#zb1 smut#zb1 imagines#zerobaseone#ricky#zb1 ricky#ricky smut#ricky hard hours#ricky hard thoughts#ricky imag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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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거 어렵네 .. ?
아침 댓바람부터 족발을 주문하는 손님이 더불어 부탁한건 " 소주 두병만 사다주세요 .."
일단 요즘은 소주도 종류가 많다는건 아니까 물어봤다 ..
" 뭘로 해드릴까요 ..? "
" 처음처럼 두병요 "
" 아 네에 처음처럼요 ..ㅎㅎㅎ "
그러고 앞 슈퍼에 갔더니 .. 세상에 .. 처음처럼 이라고 했는데 이것도 그것이요 저것도 그것이네 ..
막상 고르려 하니 다 처음처럼 이라는데 이게 병마다 다 다르단다 .. 헐.. 이걸 어째..?
한참 망설이다가 옆에 분에게 물어봤다
보통 처음처럼 드시면 뭘 고르시나요..?
그분이 말없이 뽑아주는걸 들고 갔다..
대충 맞겠지 뭐 .. ㅡ ㅡ
우리집이 주류를 취급하던 시절엔 소주는 두꺼비 한종류 였고 맥주는 오비와 크라운 두가지 였는데 어느새 그 두꺼비가 새끼를 쳐도 엄청 쳤나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도 있겠지만 나처럼 이따금 심부름 하는 경우엔 이거 완전 수능이다 .
교회도 이렇지 않을까..?
애초에 진리의 말씀은 하나인데 어쩌다 이렇게 각각의 교파로 나뉘었는지 ..촴말로 ..
거기다 이단이요 삼단이요 하면서 자신이 재림예수니 현생 성령이니 하는 뇌구조가 하자 투성이인 분들도 많고
처음 믿는 분들이나 교회를.알지못하는.입장에서 보면 내가 소주병 앞에 섰을때 처럼 뭐가 뭔지 알수 없다 ..
이럴때 누군가 내게 올���른 소주를.알려준것 처럼 우리가 처음인 분들에게 올바른 길을 알려줘야 한다 ..
문제는 이단 삼단도 다 자신들이 올바르다고 한다는거.. 에궁 ..
어렵구만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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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을 뭘로 해야할지 생각이 안남.
그래서 막 했더니 좀 지저분하넹
#stardew valley#sdv#sdv fanart#stardew fanart#stardew valley fanart#stardew#drawing#stardew valley art#sdv art#art#stardew valley alex#stardew alex#sdv alex#stardew art#my art#my draws#drawings#sdv farmer#stardew farmer#stardew valley farmer#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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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유튜브
바야흐로 유튜브의 시대.
나는 그 속에서도 프리미엄을 쓰지 않는 사람이다.
아니 써본적도 없는 사람.
기묘하게도 나는 쿠팡로켓배송도 쓰지 않고 컬리 새벽배송도 쓰지 않는다.
산골짝에 사느냔 물음에 도시 한가운데 살고있어서 라고 답한다.
느긋한 성격은 아니지만 광고는 나름의 껍데기 포장지 같은 느낌이라서?
본론만 빨리 보고싶어하는 내가 될것만 같아서라는 거창한 이유보다 사실 귀찮다.
어느 순간 나는 이 모든 구독과 빠름에 귀찮음과 연민을 느끼기 시작했다.
택배박스도 바로 뜯지 않는 나에게 그렇게 빠른 배송도 필요가 없다. 한가지를 지독히 팔 줄 모르니 취향도 딱히 또렷하지 않다.
유투브 광고와 알고리즘이 떠먹여주는대로 보게 된다.
유투브에 중간 광고가 뜰 때마다 맥이 끊겨 피식��리고 발을 동동 구르는 20초가 웃겨서 그런데도 나는 디지털 할머니가 되어 버린걸지도 모른다.
언젠가 이 기다림이 지루해지면 다시 그 말끔한 세계로 뛰어들겠지.
어찌 되었건 정말로 재밌는 세상이다.
-Ram
*유튜브
유튜브를 오랜 시간동안 써오다 보니 내가 만든 재생목록들과 누군가가 만든 재생목록을 저장한 것들이 어느새 40개에 다다랐다.
저장된 영상들이 가장 많은 재생목록은 '나중에 볼 동영상'. 이 재생 목록 내 영상들은 크게 영어 공부, 요리, 음악, 테니스, 운동으로 나뉜다.
영어 공부에 대한 영상으론 늘 자주 보는 alia의 브이로그(유튜브 들어가서 가장 먼저 떠 있으면 꼭 보는 편이지만 새 영상을 마주쳤는데 시간이 없을 경우 나중에 볼 동영상 목록에 넣는다), 빨모쌤(과거에 늘 빨간 모자를 거꾸로 쓰고 나와서 빨간 모자쌤이라고 부르다 더 짧게 축약해서 부른 말)의 라이브 아카데미(이건 아침마다 머리 말리면서 보는 편인데, 한번 보고 영어를 외우거나 알 순 없으니 다음날 한번 더 보고 싶으면 나중에 볼 동영상 목록에 넣는다), 그 외에도 폼생영어, 구슬쌤들의 영어 컨텐츠들이 있다. 근데 이상하게 영어 컨텐츠들은 한번 보면 바로 다시 보기 싫어지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에(아마도 어제 봤기에 본 것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있어서 그런 것 같다) 몇개월 뒤에 생각날쯤 한번 보는 경우가 많다.
요리 영상들은 아주 가끔 찾아보는데, 가지, 호박, 계란 등 내가 좋아하는 재료들로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를 알려주는 컨텐츠를 저장해뒀다. 보통 이런 경우엔 제목에 '다이어트'라는 말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아? 이 요리를 해서 먹으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꼭 저장을 해두지만 한 번도 그 영상을 따라 해서 요리를 해 본 적은 없다. 하지만 언젠가 꼭 해먹어 보리라 싶은 마음에 아직 저장 중.
음악 영상들이라 함은 과거 음악 재생목록을 만들어놨지만 거기에도 이미 음악 영상들(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플레이리스트, 가수의 무대 영상, 그냥 음원만 재생되는 영상 등)이 잔뜩 쌓여있어서 그것들과 섞이면 묻힐 수 있기에 따로 분류해둔 음악 관련 영상들이다. 그 예로 음악에 관련된 메일링 서비스를 받았었는데 그 메일 내용 중 이사타카네 메이슨이 클라라 슈만의 스케르초 2번을 친 영상을 한 번 받았었는데 듣자마자 크게 인상 깊어서 거의 저장만 해두고 일년에 한두 번씩 꺼내보는 느낌의 '음악 재생목록'이 아닌 자주자주 들여다보는 '나중에 볼 동영상'목록 에 넣어놨다. 생각난 김에 지금 또 들어야지.
테니스 영상들은 정말 보이는 것마다 내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닥치는 대로 넣고 보고 또 본다. 처음엔 직접 레슨을 받는 코치님 말고도 다른 코치들은 포핸드에 대해 어떤 식으로 알려줄까. 혹시 내게 더 쉽고, 도움이 되는 코치들의 포핸드 방식은 없을까, 싶은 마음에 찾아봤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하늘 아래 같은 포핸드는 없는 것 같다. 그저 누군가는 이 부분을 강조해서 치고, 누군가는 저 부분을 강조해서 치고, 누군가는 요 부분을 생각해서 치고 그렇게 다 다르다 보니 내게 맞는 포핸드를 스스로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아직도 난 헤매고 있지만.. 그래서 테니스 치러 가기 전에 저장해놓은 테니스 영상을 늘 찾아보는데, 만약 그 영상이 알려준 대로 안되면 또 다른 영상을 찾고, 또 시도해보고, 계속 되풀이 중이다.
운동 영상들은 거의 대부분 코어 운동, 그리고 스트레칭이 전부다. 특히 나는 홈트를 하면 거의 80% 이상은 코어 운동을 한다. 스스로 코어의 힘이 부족하다고 느껴 열심히 코어 운동 영상들을 찾았고, 그중 마음에 드는 영상들 몇 개를 돌려가며 운동하는 편이다. 거의 소미핏, 발레테라핏, 이지은 다이어트 영상들이다. 그러다 가끔 전신 운동을 하고 싶을 땐 빅시스 영상을 틀어놓고 따라한다. 스트레칭은 살짝 초보 요가와 맞닿아 있다. 가끔씩 스트레칭을 해주는 편인데 얄밉게도 스트레칭을 날마다 하다가 며칠이라도 쉬면 다시 몸이 굳고 뻗뻗해진다. 흥.
앞으로 어떤 영상들이 더 채워질지 궁금하다. 아마 새로운 누군가의 코어 운동이나 (하던 거 계속하다 보면 금방 질리니까), 늘 새로 뜨는 테니스 경기 영상들이 아닐까.
-Hee
*유튜브
1. 가끔 결혼식장이나 장례식장에서 동창을 만나 술 마실 때면 으레 하는 이야기가 우리 동창들 중 최고의 아웃풋이 유튜버로 성공한 용관이라는 이야기다. 청담에 집을 샀다거나 부모님께 전원주택을 지어줬다거나 몇억씩 하는 스포츠카를 몇 대나 끌고 다닌다거나 하는 이야기들. 기욱의 장례식장에서 용관이를 오랜만에 만났을 때 다른 애들은 걔가 가져온 페라리를 타고 영랑호수를 한 바퀴씩 운전해 봤는데 나는 사고라도 나면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 안 탄다고 했었다. 사실은 내 것이 아닌 걸 아주 잠시라도 가져보면 안 될 것 같은 마음이 컸다.
어디 가서 말 한 적은 없지만 유튜브를 해보겠다고 영상을 하나 만들어서 올린 적이 있었다. 몇 년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조회 수가 100이 채 넘지 않는 재미��는 영상. 영상을 보고 재미가 있는지 없는지, 품이 얼마나 들어가고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는 잘 알아보겠는데 그렇다고 재미있는 영상을 잘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당연한 교훈을 얻었다. 아마도 용관이 딱히 부럽지 않은 이유는 내가 감히 엄두도 낼 수 없는 일로 성공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것도 평생 한 번도 찾아서 본 적 없고 도대체 사람들이 왜 찾아보는지도 모르겠는 ASMR 채널로 성공했기 때문에 더욱.
2. 지영의 요즘 최대 관심사는 유튜브 촬영이다. 그간 채널 이름을 무엇으로 할지, 주제는 뭘로 할지, 유튜브로 성공하면 어떻게 할지 고민만 몇 년째 하는 꼴이 우스웠는데 그 사이 사촌 동생이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올리고 단기간에 구독자가 빠르게 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극이라도 받았는지 최근에는 영상을 실제로 만들어서 몇 개나 올렸다.
지영이 절대 하지 않을 것 같은 일을 기어코 시도는 했다는 점에서 꽤나 놀랐다. 첫 영상의 재생 수가 1000을 넘어갔을때, 그러니까 친척들, 가족들, 친구들이 하트를 눌러주고 영상을 재생해 줄 수 있는 숫자를 아득히 넘어섰을 때는 꽤 신기했다. 딱히 흥미도 없고 내용도 없는 영상인데 누가 이렇게나 봐주는 걸까. 참 알 수 없는 세상이다. 아니, 참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이다.
-Ho
*유튜브
나는 유튜브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매일 본다.
회원가입때 작은 글씨로 숨겨놓고 내가 동의하게 만들어서 내 일거수 일 투족을 분석하고 내 입맛에 맞게 영상을 보여주고 광고를 보여주는것도 싫다. 그런데도 유튜브를 못끊는 것은 감각적인 사람들이 올려주는 좋은 음악 플리와 살아보고 싶은 나라에 살며 브이로그를 올려주는 사람들의 영상이 재밌기 때문이다.
적당히 조절하면서 봐야하는데 그러기도 쉽지 않다. 침대에 누워 유튜브 보는게 너무 재밌다. 그래도 하루에 시간을 정해서 쓸데없는 것을 보는데 내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겠다.
세상을 이롭게 하는 척하지만 결국 회사는 기업이고 이윤을 만들어내는데 사람들의 희생을 막아 서지 않는다. 유튜브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거스를 수 없다면 자신만의 바운더리를 만드는게 필요하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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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조형은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고..
뭐가 더 잘생겼다는게 없는 느낌이어서
늘 고민이 됨..
코나 광대가 더 튀어나온것도 솔직히 골격이 그런 거잖음
균형만 맞으면 되는거지
잘 그렸는지도 솔직히 모르겠다
실제 인간 볼때도 걍 나름대로 매력이 있다고 생각..
그래서 작화 집착이 없나봄..;;;
아 이거나 저거나 괜찮은데 뭘로 고쳐야 할지 모르겠네
뭔가 이상했던 거 같긴 한데...
이래서 늘 괴로움
==
암튼 고쳤음ㅋㅋ옷도..
목 부분을 고치라고>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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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 프랑소아 모리스 -모나코 (Jean Francois Maurice-28°A L'om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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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시장 서문시장 뿐 아니라 여기 올리비앙 승무원이 아닌 분이 어딨어요 시장에서 정화조도 안빼고 수년째 궁상맞게 식사하시면 뇌졸중 옵니다
우리가족들 서울특별시 떼어 왔잖아요 거기 북반구 우린 남반구 다 알면서 호텔은 뭘로 예식을 합니까 예식이 없으면 뷔폐는 재료가 없어서요 랍니다 예수님 굶어 죽어 피에타 만드시게요 중앙성당에 계시는데
이러니 내가 간다고 해서 달라귀 돈 밖에 더 들어갑니까 난 궁상 맞는거 싫어 합니다 아버지들 파일럿 생각도 좀 해주세요 당신 처녀때 참 이뻤는데 하시잖아요
돈이 원수 사탄 마귀 입니다 그 힘든 일을 또 우리가 해냅니다 뭐 예산이 17조 7,000억원에 더블 정도 쏘리 내가 주범이지롱 공항 다녀오면 경신 *이월 해피뉴이어 새해인데 공책에 2025년 1년이면 자그만치 얼마야
KBS 는 재난방송 입니다 세계는 지금 세계 전국 타전 재난지원금 지급 하세요 증빙 로또 수혜자 같이 냉동만두 되자 이거네 돈 돈 돈 하잖아 지금 개인을 개별로 개별을 과세로 과세를 신탁 저축 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재정부채가 심각해집니다 흑흑흑
어디 가난이 주는 고통의 신비 안하나 보자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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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3 eunchae twt update
라떼는 말이야 퇴근이 뭔지도 몰랐다?🤪 -르세라핌 컴퍼니 홍실장 ps. 오늘 2편 나온다! 과연 실장에서 뭘로..바뀔지..
Back in my day* we didn't even know what "getting off work" was, [it didn't exist for us]🤪 - LE SSERAFIM Company Director Hong ps. The second episode is coming out today! I wonder what my job title will change to..
(T/N: *"나때는 말이야 (back in my day)" is colloquially changed to "라떼는 말이야 (latte is horse)" for fun in Korea these days because the two phrases sound vaguely similar and because making fun of the oft-used phrase is also a way to poke fun at boomers)
Trans cr: Songyi @ le-sserafim.tumblr.com © Please credit when taking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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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정말, 진짜) 그럴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널 뭘로 생각한걸까.
호기심을 가지겠다 해놓고서, 열린 마음을 가지기로 했으면서 확인하고 싶다니!
하하
그런데 너가 그린 그림을 실물로 보고 나는 정말 반했지 뭐야!
그러면서 너를 향한 내 생각이 더 부끄러워졌어-
언제나 응원하며 믿는 존재가 되어볼게. 이 말을 지켜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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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캠프에서 그림 도둑과 그림 속 가해자의 실마리를 얻고, 다음 단서를 찾아 발걸음을 옮긴다. 버나도티. 아마도 사망한 그림 도둑의 뒤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 그는 코르도나에서 수입 업체를 (가장한 밀수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시청에서 그가 운영하는 회사 주소를 찾을 수 있었다. 스칼라디오 동남부, 바자 가 교차로 근처 로만 가. 하지만, 실제로는 로만 가가 아니라 그 아래쪽에 있는 바자 가 주변에 건물이 있다. 이것도 번역이 잘못된 탓이려나? 나중에 원문을 확인해 봐야겠다.
Bernadotti Limited. 다행히 회사 이름이 밖에 크게 걸려 있어서, 근처까지만 오면 찾기는 어렵지 않다. 설명이 헷갈리게 되어 있던 바람에 조금 헤매긴 했지만 뭐, 덕분에 보물 찾기 문제도 하나 더 풀었으니 좋은 게 좋은 셈 칠까.
참고로, 이번 보물의 위치는 여기.▼ 스칼라디오와 올드 시티를 잇는 두 번째 다리 인근에 있다.
버나도티의 회사를 발견하고 일단 문을 두드려 보는 셜록. 그러나, 오늘이 휴일이었는지 초대 받지 않은 방문객을 원하지 않는다는 뜻인지, 문은 굳게 잠겨 있다. 물론 문 안 열어 준다고 여기서 얌전히 돌아갈 셜록이 아니지. 혹시 모르니 다른 출입구는 없나 건물 주위를 살펴볼까.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걷다 보니, 말이 끄는 수레가 길 위에 한 대 서 있고 그 앞으로 초록 철문이 빼꼼히 열려 있다. 여긴가?
여기군. 캠프에서 봤던 난민들이 건물 뒷마당에서 일하고 있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안을 엿보는 것쯤 일도 아니겠는데, 벌건 대낮부터 공공연히? 하긴, 캠프도 제집 드나들 듯 하던 판에 믿는 구석이 있어 이러는 거겠지. 냄새가 난다, 냄새가 나.
그래도 뒷마당과 달리 건물 내부 보안은 꽤 신경을 ��는 모양이다. 이대로는 들어가기 힘들겠는걸. 가서 뭘로 변장하고 오면 좋을까. 난민? 아니면, 같은 조직원 코스프레?
아프리카 평상복. 옷차림으로 부족해서 얼굴에 분칠도 시켜 봤지만, 이걸로 될까? 아무리 봐도 그냥 햇빛에 탄 셜록인데. 그러고 보니, 1회차 플레이 때는 다른 변장을 했던 것 같은 기분이...
귀찮으니 2회차 하는 의의를 살려 일단 가 보자.
가는 길에 로만 가에서 숨은 동전 찾기. 단서가 어딨나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깨진 꽃병을 발견했다. 꽃병을 살펴보니, 꽃병 파손범은 동네 강아지인 것 같다. 다행히 오래 전에 깨진 것은 아닌 듯, 주변에 강아지 발자국이 찍혀 있다.
발자국을 따라 간 곳에 강아지가 물고 사라진 단서가 떨어져 있다. 이번에는 영국인들의 단골 카페 두 군데를 찾아야 되나 보군. 광장과 민박집 근처,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다리라. 일단 기억만 해 놓고.
난민으로 변장 후 경비에게 다가가 말을 건다. 경비의 첫마디를 보니, 예상대로 이번 변장은 망했네. 하지만, 난감하게도 선택지에 '돌아간다'가 없다. 어쩐담?
별 수 있나. 죽이 되든 밥이 되는 무작정 들이대 볼밖에. 시청 사람이나 사립 탐정으로 자기 소개를 하기에는 옷차림 때문에 설득력이 없고, 그냥 버나도티를 만나게 해 달라고 졸라 보자.
셜록은 경비에게 버나도티와 사업 이야기를 하러 왔다고 한다. 그러나, 경비는 3초 줄 테니 그 안에 꺼지라는 반응. 뭐, 이 꼴로 통할 거라고 어차피 기대도 안 하긴 했지만, 아저씨, 좀 기분 나쁘네요? 어디서 협박을...
조용히 물러나려다, 앞으로는 입 조심 하시라는 뜻으로 한 대 쳐 줬다. 그런데, 어라? 갑자기 주위에서 떼로 몰려드네? 여기서 '때린다'가 힘을 써서 강제로 들어가는 경로였구나. 나는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싶었는데 말이지.
덤벼드는 조직원들을 정리하고 나면, 존이 셜록의 선택에 대해 잔소리를 한다. 아니, 나는 경고만 한 다음 바로 떠날 생각이었다고.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누가 알았겠어?
아, 어설픈 난민 변장이 역시 화근이었던가. 이제 와 처음 잠입 시점으로 돌아가기에는 수지 타산이 안 맞고. 이렇게 되면 PS 진영으로 넘어가서...
옷차림을 바꿔 다시 도전! 게임이 두 개인 게 이럴 때 좋네. 아니었으면 꼼짝없이 불러오기 각이었을걸.
그러나, 결과는
여전한 3초 엔딩.
아오, 이 융통성 없는 떡대가 진짜.-_- 이 부티 나는 외모를 좀 보쇼. 척 봐도 함부로 대했다간 큰일 날 것 같은 분위기 아닌가? 혹시나 싶어 사업 상담차 왔다고도 해 봤으나, 반쯤 짐작했던 대로 또 거부 당했다. 아무래도 정답은 같은 조직원 코스프레였던 듯.
할 수 없지.
길거리 싸움꾼 복장에, 목에는 죽은 그 남자와 똑같은 문신을 그려 넣고...
드디어 평화적으로 잠입 성공. 뭐 얼마나 대단한 걸 숨겨 놨길래 그러나, 이제부터 안을 살펴보실까.
아���나다를까, 창고 안은 소문의 밀수품으로 가득했다. 그중 대다수는 아프리카에서 건너온 문화재.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왜 이 그림이 또 여기에 있지? 그렇다면, 화가네 집에서 본 그림은 원본이 아니었다는 말인가.
그림이 죽은 남자의 개인 공간이 아니라 여기 보관돼 있다는 것은 그 절도 행각이 버나도티의 지시라는 뜻. 이는 즉, 남자가 화가의 집에서 사진을 훔치려다 그를 죽인 일도, 캠프에서 닐라를 끌고 나가려다 사망한 일도, 상사의 지시를 착실히 따르려다 발생한 사고에 지나지 않는다는 얘기다.
그런데 버나도티는 대체 뭣 때문에 메르쿠리오의 그림도 모자라, 그림의 모티브가 된 사진과 사진 속 피해자였던 닐라까지 원한 것일까? 분명 선한 동기에서는 아닐 게 뻔한데. 흠... 뭐, 그건 곧 본인을 만나서 물어 보면 알 수 있겠지.
고집 센 경비 때문에 뜻하지 않은 몸싸움을 좀 했더니, 사무실 사람들이 셜록을 보자마자 아주 난리다. 이래서야 편하게 안을 둘러보기는 글렀군.
저기요, 저도 방금 그 일은 불가항력이었거든요? 자꾸 이러시면, 당신...
부숴 버릴 거야아.
내가 고른 답이긴 하지만, 셜록이 생각보다 너무 거칠게 나와서 좀 움찔했다. 저 남자는 경비의 동료가 아니라 그저 평범한 사무원 아닌가? 셜록의 반응에 남자도 놀랐는지, 떠듬떠듬 핑계를 대며 자리를 피한다. 존에게 또 한소리 들으려나 하고 있다가, 뜻밖의 칭찬에 어리둥절.
여담이지만, 조직원 차림으로 조용히 들어왔다면, 남자가 원래 광부였으며 코르도나 광산업이 망하는 바람에 버나도티 밑에서 일하게 됐음을 알 수 있다. 남자는 카나리아가 없어지는 바람에, 광산이 문을 닫게 됐다고 투덜댄다. 광부의 말로에서 양봉장 가는 길에 봤던 새장 기념물을 ���하는 것이겠지? 1회차 때는 양봉장보다 여기가 먼저였는데, 카나리아 얘기는 또 뭘까, 이건 무슨 사건일까 궁금해 했던 ���억이 난다.
흥분한 직원을 대충 진정시켜 보내고, 다시 버나도티의 회사 건물 탐색. 한쪽 벽에 버나도티가 코로도나 총독과 찍은 사진이 걸려 있다. 그럴 테지. 너무 예상했던 대로라 놀랍지도 않다. 사진이 찍힌 연도를 보아, 버나도티는 상당히 오래 전부터 코르도나 권력층과 친분을 쌓는 데 공을 들인 듯하다. 그가 어떤 속셈으로 이번 사건을 벌였는지 모르지만, 셜록이 사건의 진상을 외부에 폭로한들 그에게는 별 타격을 주지 못할 것 같다.
그래도 진실을 밝히는 것이 탐정의 의무. 버나도티를 만나 보자.
당장 주먹이 날아 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에, 불쾌한 내색도 없이 친절하게 불청객을 맞이하는 집 주인. 다만, 오른쪽 허리에 권총집이 보인다. 섣불리 감정을 자극하면 안 되겠군.
그가 이곳의 우두머리임을 말해 주듯, 목덜미에 다른 조직원들의 것과 모양이 다른 문신이 있다. 그러고 보니, 아까 ��� 경비의 문신도 죽은 남자 쪽과는 약간 다른 것 같았는데, 조직 내 지위의 상징인가?
한편, 그의 피부가 상해 있는 것을 보고 셜록이 '펠라그라'를 언급한다. 비타민 B3가 부족하면 생길 수 있는 병. 아마도 과거의 궁핍이 그에게 남긴 흉터일 테지. 지저분한 일을 피하지 않는 듯 그의 손이 거칠어 보이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일 것이다.
계산적인 배후 인물, 아니면 무자비한 조직 두목? 내가 여기서 고른 답은 전자였지만, 어느 쪽이든 그가 위험한 자임은 틀림없다. (나중에 어느 사이트의 공략을 확인해 보니, 둘 다 정답이라고 한다.) 그가 어떤 인물인지 대략적으로 파악한 뒤, 셜록은 자기 소개와 함께 난민 캠프 사건을 입에 올린다.
버나도티는 셜록의 말을 듣더니, 그한테서 사업가 냄새가 난다고 평한다. 글쎄, 셜록은 여기 진실을 확인하러 왔지 거래를 하러 온 게 아닌데?
셜록은 버나도티의 반응에 대꾸 한마디 없이 자기 식대로 하려던 이야기를 계속한다.
셜록은 화가의 집과 난민 캠프에서 자신이 알아��� 사실을 조목조목 이야기하며, 그의 동기를 추궁한다. 당연하게도, 그 말을 듣는 버나도티는 대놓고 언짢은 기색. 그는 메르쿠리오가 누군지도 모르고, 난민 캠프에서 있었던 일도 납치가 아니었다 주장한다. 그게 납치가 아니라면 뭘로 봐야 할까요, 버나도티 씨?
흠... 그것도 그렇네. 버나도티가 반문하자, 셜록은 그제야 자신이 여기 온 이유를 밝힌다. 버나도티는 자신이 굳이 그림을 훔쳐야 할 이유가 없다며, 셜록의 의심을 부정한다. 또, 셜록이 이곳에서 목격한 다른 도난품들도 수많은 거래 중 모르고 사들인 것 같다 해명한다. 뭐, 그의 재력과 직업을 생각하면 그럴싸하게 들리기는 한다.
버나도티는 이 불편한 상황을 얼른 정리하고 싶은 듯, 화랑에 연락해서 해결하자는 말을 꺼낸다. 뒤이어 그는 셜록에게 네가 원하는 것을 말하거나 당장 나가라고 위협한다.
어허, 그 양반 성미 한번 불 같으시네. 이제 막 본론에 들어가려던 참이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 보세요.
셜록이 문제의 사진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버나도티는 돌변한 태도로 얼마면 되냐 묻는다. 물론 셜록이 원하는 것은 검은돈 따위가 아니라 진실.
셜록은 버나도티에게 사진 속 남자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버나도티의 대답에 따르면, 남자는 코르도나의 영국 특사로, 그는 특사를 사진으로 협박해 사업을 좀 더 편하게 할 속셈이었다. 만약 셜록이 남자의 정체를 이미 알고 온 상태라면, 놀라워하며 솔직히 답하는 버나도티를 볼 수 있다.
다만, 셜록의 경멸 어린 반응에 그도 조금은 뒤가 켕겼는지, 원래는 자신이 아니라 메르쿠리오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니까, 자기는 화가가 차려 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었다는 소리군. 화가가 왜 그림을 팔지 않으려 했는지 궁금했는데, 이런 이유였다니 좀 실망이다. 버나도티가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그의 불운한 사고사도 결국 자업자득이라 할 수 있을 듯.
셜록에게 진실을 밝힌 뒤, 버나도티는 그에게 원하는 액수를 또 한번 묻는다. 끝까지 돈으로 묻을 심산인가 보네. 셜록은 메르쿠리오와 같은 부류가 아닌데. 하지만, 버나도티의 질문 뒤에 뜨는 선택지를 보니, 셜록 역시 거래에 응할 마음이 없지는 않은 것 같다. 그렇다 해도 그가 바라는 게 돈일 리는 없겠지. 셜록이 무슨 생각일지 궁금한걸.
일단, 거래 이야기를 하기 전에 사건 쪽부터 몇 가지 정리하고 넘어가자.
첫째, 버나도티가 닐라를 납치하려 한 이유. 이는 확보하지 못한 사진 대신 피해자의 진술을 확보해, 특사를 협박하는 수단으로 써먹으려던 것이었다. 그는 그녀가 자기들과 함께 있는 편이 더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으며, 캠프에서 일어난 일은 그의 예상 밖이었다고 한다. 그럼 이유를 설명하고 최대한 친절하게 모셔 오도록 했어야죠, 아저씨. 어차피 닐라의 감정 따위 안중에도 없었으면서 변명은.
둘째, 밀수업. 아아, 밀수업이라고 다 비도덕적인 건 아니라구요? 그런데 설명한답시고 늘어놓는 말에서, 뭐��까, 제국주의 비슷한 냄새가 나네. 우리 회사가 아니면 굶어 죽을 거라니, 댁이 무슨 구세주라도 되는 줄 압니까? 오만한 장사치로군.
셋째, 창고의 난민들. 표면상 불법이지만, 예상대로 그는 공권력과 은밀한 협의를 통해 난민을 일꾼으로 부리고 있었다. 셜록은 이를 노동력 착취로 바라보는 반면, 버나도티와 난민들의 시각은 좀 다른 듯. 다만, 닐라가 밖에서 그런 일을 겪고 돌아온 판이니, 지금은 버나도티의 말에 동의하지 못할 난민이 많든 적든 늘어났을 것이다.
자, 이제 버나도티에게 이야기는 들을 만큼 들었고, 남은 건 사진 처리 문제인데. 셜록은 버나도티에게 뭘 제안할 생각일까.
셜록은 사진을 넘기는 대신 그에게 난민을 도와 달라 요구한다. 역시 챕터원의 셰리는 순수해. 아니면, 닐라에게 진 마음의 빚을 갚고 싶었던 걸까? 이에, 버나도티는 난민 전체를 도우라는 건 지나친 요구지만, 닐라 한 사람 정도는 편히 살게 해 주마 약속한다. 그녀의 뱃속에 새 생명이 자라고 있음을 생각하면, 정확히는 두 사람이 되겠군.
그는 셜록을 거듭 회유하며, 그 선택으로 세상은 좀 더 나은 곳이 될 거라 주장한다. 그래요, 어쨌든 지금보다 나은 곳이 되긴 하겠죠. 그것이 결코 모두를 위한 세상은 아닐 테지만.
한편, 존은 셜록이 버나도티에게 꺼내 놓은 제안이 못마땅한 모양이다. 글쎄, 그 사람들에게는 선택권이 아예 주어지지 않았고, 셜록은 그들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니까?
물론 최선이라 여겼던 선택이 언제나 최선의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사진을 넘길지 말지, 가부를 이 자리에서 결정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우선 가해자인 영국 특사를 만나, 그가 뭐라고 나오는지 들어 봐야겠다.
덧) 이렇듯 심각한 대화가 오가는 와중에, 언제나처럼 나홀로 여유로운 존 선생님.
다른 때는 장난꾸러기 소년 같다가, 이럴 때 보면 또 완전 상남자 분위기네. 2회차 끝나려면 아직 멀었는데, 벌써부터 이 모습이 그리워지기 시작한다. The Awakened 체험판에서 외모만 같은 다른 사람(=왓슨)을 만나고 온 탓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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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Pet Shop Boys - Go West (Official Video) [HD REMASTERED]'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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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States of America 🇺🇸
AFAIK America Europe in JEJU
Korea language services
Go west
달러 시급 고용계약을 안하고 다들 😴 잠만자면
돈이 나오나
돈 다 떨어지고 나면 뭘로 먹고 살려고
아니면 고용관계에서 휴가 휴무직으로 고용관계 승계후
호텔에서 연금받으면서 살아야지
병신들 믿다가는 굶어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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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길, GS25에서 예약한 와인 3병을 픽업했다
난 제법 와인을 여기저기서 많이 사는 편이다
집 근처나 회사 근처 와인샵, 마트, 편의점, 직구 등등... 다양한 곳에서 조달 중 😆
새해 첫 와인은 뭘로 오픈할까
벌써부터 뭘 마실지 고민된다
행복한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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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나여서 힘든것들
1. 옷
- 극복하기 어려울것같다. 내가 입고 싶은대로 못 입게 하는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간섭하거나 통제한다고 느낌.
2. 왜 내말 안들어. 너는 내말을 쌩까
- 그렇게까지 너가 화낼일인지 모르겠다. 그냥 너가 말한걸 제대로 이해못했으니깐 내 생각대로 한건데.
3. 내 서운한건 신경안쓰고 너 서운한것만 생각하지
- 인정.. 내 감정에 억울한거에만 더 꽂힘. 근데 인간이라믄 다들 그렇지 않나 ㅠ
4. 너는 날 뭘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어. 어떻게든 안좋게 보고 짜증내지
- 너가 다 이유가 있으니 그럴거다. 악의는 없을거다 그렇게는 생각이 잘 안되고 왜 저렇게 말하지 하는건 있다. 상대방에 대한 부정젇 인식이 남아있나 있다면.. 남자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너에게 투영하거나 위에 억울한것들이 쌓여 나도 더 암좋게 반응하나
너여서 좋은 것들
1. 귀엽다며 사랑해줄때
2. 이성적으로 조언해줄때. 위로와 의지가됨
3. 장난칠때 재밌음
너여서 힘든것들
1. 옷
2. 가끔 너가 싫다고 인물들 보고 말할때가 있는데 공감이 안감.. 나는 좋아하는데. 이유를 들으면 그럴수있겠다 싶긴한데 굉장히 디테일한 부분일때가 있어서 나랑 결이 다르다고 느낌
3. 나는 좀 더 생산적이고 싶다. 휴일에도 뭔가 배우거나 좀.. 너랑 나이차가 있어서 그런지 난 마냥 쉬는시간을 게임만하며 보내고 싶진 않은데
4. 너가 늙어보일때가 있고. 너가 성적인 농담을 하는건 별로 내 취향이 아니다.
5.너가 날자꾸 가르치고, 니 말이 다 맞다고 말한다고 느낀다
왜널 다시 만났을까
사실 위에 내용들은 우리모두 다 알고 이전부터 계속 싸우던것들임데. 이전에 나는 너를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것같다고 말하며 헤이지자 했다. 옷도 맞추지 못하는게 내 마음이 거기까지거나 내 성향이 그런것이니 더이상 만나기 어려울것같다고. 너는 이후에 나를 노력하기 싫어하는 철부지 없는 애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너가 삐진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신경쓰여 밥이나 같이 먹으려 했는데 어쩌다 오이도까지 가면서 다시 만나게 됐다. 마음이 나도 남아 있어서 그런거였겠지. 또 다시 헤어지더라도 그런 상황이 생길수도 있겠지. 그럼 또 위 이유들로 싸우고 헤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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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 란: 그야 당연하지. (에이린의 허리를 휘감고 진하게 키스)
미샤: 이상하다...(이제 뭘로 구슬려야하나 고민)
(슬며시 미사에게 키스한다.)
미샤: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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